경기도, 귀농귀촌 최적지로 각광

도시생활을 하다 보면 한적한 농촌에서 전원생활을 즐기고 싶은 생각 한번쯤 해보셨을 텐데요 경기도가 귀촌의 최적지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올해 상반기 동안에만 경기도로 귀농이나 귀촌을 한 인구가 1만 5천명을 넘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지훈 기잡니다.
경기도가 귀농귀촌의 메카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경기도가 발표한 2012년도 상반기 귀농귀촌 실태조사 결과 자료에 따르면 올 상반기 중 귀농이나 귀촌을 한 인구가 1만 5천 3백여명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이중 귀촌인구는 1만 4천여명으로 귀농인 7백여명의 20여배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돼 대부분이 농촌에서 전원생활을 즐기러 도심을 떠나고 있습니다.
귀촌지로 경기도를 선택한 데에는 도심생활과 전원생활을 동시에 할 수 있다는 이유에서입니다.
[인터뷰 정지영, 경기도청 농업정책과 농업경영담당]
한편 농촌유입 인구의 연령도 대폭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CG
30대 이하가 36.5%로 가장 많았고 40대가 26.3%, 50대 21.1% 순으로 나타나 귀촌바람이 청년층에게까지 확대되고 있습니다.
경기도는 농촌에서 제2의 인생을 만드려는 귀농귀촌인들을 돕기 위한 다양한 지원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전국최초로 귀농귀촌 복덕방을 개설해 도내 137개 읍면의 주택 및 토지 등의 부동산 상품을 도시민들에게 제공하고 시군별로 귀농귀촌 상담사를 지정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정지영, 경기도청 농업정책과 농업경영담당]
지자체에서 제공하는 지원사업은 물론 농촌에 대한 정확한 정보파악이 성공적인 농촌생활의 필수조건.
귀농귀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각 시군 농업정책과에 문의하면 됩니다. Gnews+ 이지훈입니다.
경기도가 귀농귀촌의 메카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경기도가 발표한 2012년도 상반기 귀농귀촌 실태조사 결과 자료에 따르면 올 상반기 중 귀농이나 귀촌을 한 인구가 1만 5천 3백여명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이중 귀촌인구는 1만 4천여명으로 귀농인 7백여명의 20여배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돼 대부분이 농촌에서 전원생활을 즐기러 도심을 떠나고 있습니다.
귀촌지로 경기도를 선택한 데에는 도심생활과 전원생활을 동시에 할 수 있다는 이유에서입니다.
[인터뷰 정지영, 경기도청 농업정책과 농업경영담당]
한편 농촌유입 인구의 연령도 대폭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CG
30대 이하가 36.5%로 가장 많았고 40대가 26.3%, 50대 21.1% 순으로 나타나 귀촌바람이 청년층에게까지 확대되고 있습니다.
경기도는 농촌에서 제2의 인생을 만드려는 귀농귀촌인들을 돕기 위한 다양한 지원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전국최초로 귀농귀촌 복덕방을 개설해 도내 137개 읍면의 주택 및 토지 등의 부동산 상품을 도시민들에게 제공하고 시군별로 귀농귀촌 상담사를 지정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정지영, 경기도청 농업정책과 농업경영담당]
지자체에서 제공하는 지원사업은 물론 농촌에 대한 정확한 정보파악이 성공적인 농촌생활의 필수조건.
귀농귀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각 시군 농업정책과에 문의하면 됩니다. Gnews+ 이지훈입니다.
(c)G뉴스플러스뉴스 | 이지훈 jacktt7@naver.com
입력일 : 2012.10.11 16:54
출처 : 하늘내린터를 찾아 귀농귀촌하기
글쓴이 : 맑은하늘/정미영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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