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빙] 힐링과 휴양 최적지, 강원도에 귀농귀촌 ‘답’ 있다
안민구기자 amg9@sphk.co.kr
- 최근 강원도로 가려는 도시민들의 관심이 늘어나는 가운데 강원도가 보다 적극적으로 귀농귀촌인들을 유치하기 위한 대책수립에 나섰다.
오는 11월 2~4일 서울무역전시장(SETEC)에서 열리는 ‘2012 강원도귀촌엑스포’를 통해 초보단계에서부터 고급단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31일 강원도에 따르면 귀농귀촌을 하려는 도시민들의 평균 나이가 50대인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농업경영형’ 귀농보다는 힐링과 휴양을 테마로 한 ‘반 귀농 반 귀촌형’이 성공할 확률이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생산중심에서 소비자 중심 정책전환
강원도는 최근 조직개편을 통해 ‘농어업정책과’를 ‘농어촌정책과’로 과 명칭을 바꾸고 획기적으로 정책방향을 전환키로 했다. 이는 ‘생산중심’의 정책에서 ‘농촌중심’의 정책으로 바꾸기 위한 조치다. 이를 통해 소비와 관광, 체험중심의 정책을 확대하겠다는 방침이다.
특히 강원도가 지향하는 정책은 귀농귀촌인들의 콘셉트와 잘 맞는다는 의미에서 강원도에 정착하려는 도시민들의 역할이 크게 증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강원도 농업발전에 귀농귀촌인 역할 크게 증가할 듯
강원도와 귀농귀촌 도시민이 가장 궁합을 맞힐 수 있는 분야는 관광농업 분야다. 지금까지 관광농업은 체험휴양마을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강원도는 1999년부터 그린투어리즘 종합대책을 시작하면서 전국최고의 농촌체험관광 기반을 구축한바 있다. 이를 통해 농림수산식품부 농촌체험마을 평가에서 4년 연속(2008~2011) 대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하지만 ‘체험’ 열풍이 전국적으로 불면서 상품과 서비스 개발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높아져 새로운 인력의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실제로 강원도 내 우수 체험휴양 마을에는 귀농귀촌한 도시민들의 참여가 높아 도시의 다양한 경험을 소유한 사람들의 역할이 매우 크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귀농귀촌인 경험살린 체험과 휴양, 힐링이 시대 트렌드
강원도 농어촌정책과 박종호 과장은 “강원도의 미래는 청정자연과 환경을 이용하는 방향으로 전개되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특히 귀농귀촌인들의 다양한 경험이 크게 필요한 시점”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따라 강원도는 이번 귀농귀촌 엑스포를 통해 강원도의 이점을 집중 홍보하고 있다. 한편 각 시ㆍ군으로 하여금 적극적으로 도시민 유치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방안을 만들 수 있는 길을 개척해 나갈 방침이다.
특히 홍보의 플랫폼 역할을 하고 있는 공식 블로그(네이버 ‘강원도귀농귀촌엑스포’)에는 매일 800~900명의 네티즌들이 접속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생산중심에서 소비자 중심 정책전환
강원도는 최근 조직개편을 통해 ‘농어업정책과’를 ‘농어촌정책과’로 과 명칭을 바꾸고 획기적으로 정책방향을 전환키로 했다. 이는 ‘생산중심’의 정책에서 ‘농촌중심’의 정책으로 바꾸기 위한 조치다. 이를 통해 소비와 관광, 체험중심의 정책을 확대하겠다는 방침이다.
특히 강원도가 지향하는 정책은 귀농귀촌인들의 콘셉트와 잘 맞는다는 의미에서 강원도에 정착하려는 도시민들의 역할이 크게 증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강원도 농업발전에 귀농귀촌인 역할 크게 증가할 듯
강원도와 귀농귀촌 도시민이 가장 궁합을 맞힐 수 있는 분야는 관광농업 분야다. 지금까지 관광농업은 체험휴양마을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강원도는 1999년부터 그린투어리즘 종합대책을 시작하면서 전국최고의 농촌체험관광 기반을 구축한바 있다. 이를 통해 농림수산식품부 농촌체험마을 평가에서 4년 연속(2008~2011) 대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하지만 ‘체험’ 열풍이 전국적으로 불면서 상품과 서비스 개발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높아져 새로운 인력의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실제로 강원도 내 우수 체험휴양 마을에는 귀농귀촌한 도시민들의 참여가 높아 도시의 다양한 경험을 소유한 사람들의 역할이 매우 크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귀농귀촌인 경험살린 체험과 휴양, 힐링이 시대 트렌드
강원도 농어촌정책과 박종호 과장은 “강원도의 미래는 청정자연과 환경을 이용하는 방향으로 전개되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특히 귀농귀촌인들의 다양한 경험이 크게 필요한 시점”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따라 강원도는 이번 귀농귀촌 엑스포를 통해 강원도의 이점을 집중 홍보하고 있다. 한편 각 시ㆍ군으로 하여금 적극적으로 도시민 유치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방안을 만들 수 있는 길을 개척해 나갈 방침이다.
특히 홍보의 플랫폼 역할을 하고 있는 공식 블로그(네이버 ‘강원도귀농귀촌엑스포’)에는 매일 800~900명의 네티즌들이 접속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출처 : 하늘내린터를 찾아 귀농귀촌하기
글쓴이 : 맑은하늘/정미영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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