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질인증 유기농산물 개인 브랜드를 개발해 인터넷 전자상거래로 연간 1억원에 가까운 소득을 올리는 첨단농업인이 있다. 김 회장은 국민소득 수준 향상과 함께 소비자들의 고품질 안전농산물에 대한 선호도가 증가하면서 전자상거래를 기반으로 유기농업의 희망찬 미래를 열어가고 있다. ‘이슬아침’을 부착해 농협 NH쇼핑, 우체국, 개인 미니홈페이지를 활용한 전자상거래를 통해 판매함으로써 연중 하우스 동당(660㎡) 900만원, 10동 경작에 9천만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선택하는 방향으로 수요가 급변할 것으로 보고 친환경농업 연구와 판매라는 농산물 유통의 선구자적 역할을 다하고 있다. 안전 먹을거리를 생산한다는 자긍심 아래 노력하고 있다며 농업기술센터의 토양종합검정에 의한 과학적인 토대 위에서 각종 친환경농자재시험, 신선채소패키지사업 등과 같은 새로운 재배기술이 지속적으로 보급되어 주고, 7명의동부친환경연구 회원들이 함께 노력하고 있어 부농의 꿈을 앞 당길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식용으로 꽃과 잎은 관상용으로 상품화하는 작업을 서두르고 있다. 감춰, 기필코 이를 찾아 대량 번식해 청정의령의 이미지를 널리 알리겠다는 계획도 갖고 있다. |
'지속가능한 귀농귀촌 > 귀농귀촌 성공사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전직 여공무원, 8년 연하 남자와 사는 행복한 시골 생활 (0) | 2012.02.12 |
---|---|
회사 퇴직후 장 담가 판매 이재근씨 (0) | 2011.08.25 |
[스크랩] 싱싱단감 농장의 소비자 감동사례 (0) | 2011.01.11 |
[스크랩] 직거래판매의 한계를 극복한 전문양봉인 (윤상복 대표) (0) | 2011.01.11 |
[스크랩] 오지에서 황금꽃을 피우는 의지의 농업인(삼도봉 천마농장) (0) | 2011.01.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