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휴가 8월 첫주 다녀왔는데 정말 환상이었습니다.^^
자연과 함께 하는 이박에 아쉬움을 접고, 가을쯤 아이들과 꼭 함께 해야겠다 생각을 해 봅니다.^^
사람 많은 곳은 그닥 좋아하지 않아 맘을 풀고 쉬기에 정말 좋은 곳이었습니다.
첨 휴대폰이 되지 않아 불안하다는 생각을 떨칠 수가 없었지만 시간이 지나자 모든 것을 잊고
저만의 시간을 갖기에는 딱이다 싶어 넘 좋더라구요
또, 쥔장님의 따듯한 배려로 한적한 곳에 잠자리를 정하고 계곡 물소리를 들으며 참으로 편안한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이번 휴가! 정말 편안하고 한적하게 즐기다 왔습니다..
우리 신랑 왈 우리가 머문 이곳은 '에덴의 동산' 이라고 하며 넘 좋다고 하더라구요..
물론 전 이브고, 신랑은 아담. ㅋㅋㅋ
다음에 '하늘 내린터'를 다시 찾을수 있을거라 생각하고 이제 일상 속으로~~~
출처 : 하늘내린터를 찾아 귀농귀촌하기
글쓴이 : 해브어 굿타임(국향숙)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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