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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없는인생 쉬엄쉬엄../가슴시린 그 노래들..

오빠생각 - 이선희

하늘내린터에서 바라본 백두대간 운무

 




새벽에 창문을 열면
창밖에서 잔뜩 붐비며 서 있던 대기가 커튼을 재끼며 폭포처럼 안으로 넘쳐 들어옵니다..
이 맑은 기운이 종일 내 안에서 하루의 웃음이 되고, 인사가 되고, 축복이 되지요...
농부는 이 시간 벌써 자연과 하나되어 있겠네요..
행복한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