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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내린터 팜핑캠프/하늘터 주변즐기기

하늘내린터가 여러분과 가까워졌습니다.

 

하늘내린터 입구 비포장 진입로가 불편해서 방문하시는 모든분께 항상 죄송하였습니다.

 

진입로 1km 구간에 교량 및 부분포장등 선형개량 공사를 시작하여 7월4일 완공하였습니다.

자연환경친화적인 공사로 버스 승용차도 부담없이 자연 즐기시면서 오실수 있습니다.

 

또한 7월15일 동서 고속도로 서울 - 춘천 구간, 11월1일에는 동홍천 까지 개통됩니다.

 

수도권 외곽순환도로에서 중부고속도로 강일 IC 에서 출발하셔서 중앙고속도로와 접속되는

조양 IC에서 중앙고속도로를 이용 홍천TG로 나오셔서 홍천-인제-속초방향 44번국도를 이용  

1시간10분이면 강원도 인제 내린천계곡의 하늘내린터에 도착하실수 있습니다.

 

그옛날 "인제가면 언제오나 원통해서 못살겠네"라고 자조의 넑두리했던 오지의 대명사

강원도 인제가 "왜 인제왔나 원통하다" 라고 탄성을 짓는 귀촌인들의 안식처가 되었습니다.

 

개통된 동서고속도로의 위용입니다.

하늘내린터를 찿으시는분들이 편리해지시니 많이 기쁩니다.

 

 

 

 

 

 



5년여 공사가 마무리가 한창인 서울-춘천고속도로 드디어 7월15일 개통되었다.



서울- 춘천고속도로는 초기에는 경춘 고속도로라 명칭을 부르다
2년전부터 서울-춘천 고속도로라 부르기 시작을했다.


서울-춘천고속도로는 서울의 동쪽  중부고속도로 강일 에서 시작하여 미사리

 남양주시에 속하는  와부읍 남양주와 화도를  거쳐 양평군에 유일한

서종면ic가 잇는 수입리에 이르러게 된다
양평지역에 토요일과 일요일 상습적인 교통정체구간인 양평읍에서 팔당대교

구간을 정체없이 빠르게 진입할수잇는 방법을 안내한다.



1.양평읍에서 -한화콘도가는 신복리를 거쳐 유명산 정상에서 좌회전하면

양평군 서종면 정배리를 지나 서종면에 수입리 서종ic를 진입하면 훨씬

빠르게 진입할수있을것이다. 초보자는 조금 헤메이고 어려운 구간이라

 생각이 들지만 미리 파악해서 진입하면 양평에서 서울 올라가는

구간을 아주 쉽게 올라갈수 있다.인터체인지를구간이 조금이나마 교통량

분산으로 해결될것으로 보인다

2.양평읍에서 가평군 설악면방향 유명산 정상을 지나 설악ic진입을 하며
서울까지 30분이내에  진입이 가능할것이다.
이 구간은 조금 돌아가지만 아주 쉽게 서울과 양평을 오고 갈수있는 구

간이니 잘 참고하면 아주 큰도움이 될것이다.

서울 춘천 고속도로는 서울 강동구 하일동(강일IC)에서 시작하며 

남양주시 삼패동~남양주 와부읍 월동리~남양주 화도읍 금남리~양평군

서종면 수입리~가평군 설악면을 경유해 강원도 춘천시 동산면(춘천JCT)을

잇는 총연장 61.4㎞의 왕복 4~6차로로 건설되었다. 

고속도로 번호는 60번이며   고속도로 IC는  강일ㆍ덕소삼패ㆍ화도ㆍ

서종ㆍ설악ㆍ강촌ㆍ남춘천ㆍ조양 등의 나들목(IC)과 화도ㆍ춘천 등

 2개 분기점(JCT)이 설치되었다.

서울에서 출발하여 서종면은 21km구간으로  약 12~13여분에 진입이

가능하고 가평 설악면 까지는 20여분에 진입이 가능하다.

서울까지 불과 38분 `수도권 생활'의 시작


[사진설명] ◇7월 15일 개통된 춘천~서울 간 고속도로. 춘천방향 강촌IC 구간의 모습.

착공 5년만인 15일 개통식 교량 103개 터널 41개 비롯 9개 진출입 시설 설치
정보·자금 빠른 속도로 유입은 물론 기업이전이나 관광개발 투자 활기 전망


7월15일, 강원도 영서지역의 새로운 희망이 열린다.
이날 오후 3시 서울에서 강원도를 연결하는 가장 짧고 빠른 길인 춘천~서울 고속도로가 동산영업소에서 개통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수도권·고속화시대를 선도하게 될 이 고속도로는 2004년 8월 민자사업으로 착공한 지 꼭 5년만에
역사적인 개통식을 갖게 됐다.

춘천~서울 구간은 서울에서 양양까지 연결되는 동서고속도로(전체 구간 2015년 완공예정) 시발부로
서울 강동구 하일동에서 춘천 동산면 조양리를 잇는 61.4㎞ 구간이다.

강일IC~미사IC(1.7㎞)는 왕복 8차선, 미사IC~화도IC(13.2㎞)는 6차선,
화도IC~춘천JCT(46.5㎞)는 4차선으로 시공됐다. 소요시간은 38분대다.

공사비용은 사업비 1조7,975억원과 용지보상비 4,750억원 등 2조2,725억여원이 투입됐다.

교량 103개(춘천 방향 53개, 서울 방향 50개), 터널 41개(춘천 방향 21개, 서울 방향 20개)가 놓였다.
조양, 남춘천, 강촌, 설악, 서종, 화도, 덕소삼패, 미사, 선동 등 교차로 2곳을 포합해 9개의 진출입 시설(IC)이 설치됐다.

서울과 강원도를 처음 직통하는 고속도로 개통은 기존 국도의 교통정체를 완화해
지역경제 발전과 국가물류비용 절감에 크게 기여하게 된다.

또 강원권이 수도권과 더욱 가까워지며 동서균형발전은 물론 수도권에 집중된 정보, 자금 등의 흐름이
지역으로 빠르게 전달되는 효과도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수도권 동부 및 강원지역을 반나절 생활권으로 접근성을 개선해 국토의 균형발전도 도모한다.
앞으로 중부내륙도시 연결시 경부축을 포함한 전국 물류난 해소에도 기여하게 된다.
강원도는 너무 멀고 낙후됐다는 부정적인 이미지도 말끔히 씻게 된다.

고속도로 이용 시 그동안 경춘국도 46호선을 이용할 때보다 거리는 약 5㎞ 정도 단축되고
통행시간은 30분 이상 줄어든다.

이를 화폐로 환산할 경우 승용차를 기준으로 1대당 약 1만2,000원이 절감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민자사업자인 서울-춘천고속도로(주)는 앞으로 30년 동안 이 도로를 운영한 후 2039년 국가에 기부채납할 예정이다.

국토연구원 정석희 선임연구위원은 “고속도로 개통으로 지역의 입지성이 향상됨에 따라
외부에서의 산업체 입주나 개발투자가 활기를 띨 것이다. 특히 관광개발사업 분야의 투자가 확대될 것이다”고 전망했다.

최광수 서울-춘천고속도로(주) 사장은 “신기술 및 신공법으로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도로로 건설했다”며 “강원지역 경제 활성화에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이다”고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