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덧없는인생 쉬엄쉬엄../가슴시린 그 노래들..

이순길.. 끝없는 사랑

 

      끝없는 사랑 - 이순길 꽃물결 일렁이던 어느날 잠자던 내 가슴속에 여울져 흐르던 그 빛은 너무나도 영롱했어요 자꾸만 당겨오는 그대의 신비에 이끌리면서 끝없이 열리는 세상을 처음으로 볼 수 있었죠 그게 사랑인 것을 그게 사랑인 것을 난 그때 몰랐었지만 맴도는 기억속에 아픔 되어 밀리는 나그대 떠날 수 없어 멀어진 옛사랑 그림자 밟으며 나여기 여기 설래요 바람에 흔들리는 촛불만 눈물로 꺼져 가는 밤 잊으려 했지만 그대는 이순간도 내곁에 있네 그게 사랑인 것을 그게 사랑인 것을 난 그때 몰랐었지만 맴도는 기억속에 아픔 되어 밀리는 나그대 떠날 수 없어 멀어진 옛사랑 그림자 밟으며 나여기 여기 설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