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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화로운삶 귀농귀촌/귀농귀촌에 꿈을갖자

[스크랩] 전원생활을 꿈꾸는 이들이 알면 좋은것들

전원생활에 관심은 높아지고 있지만 결정하는 것은 그리 쉬운일이 아닌가 보다.

늘 자주 하는 이야기 이지만 부동산 투자는 미래 가치를 보고 투자를 하는 것이다.
현재 보이는 상황은 어느 누구나 같은 것이며 크게 차이가 나지 않지만 미래가치를 보는 안목은 크게 차이가 나며,
아주 중요한 것은 부동산 투자는 미래 가치를 보는 안목이 필요하다는 것.

“부동산은 손이 타면 비싸다“라는 말이 딱 어울리는 이야기이다.
부동산은 손이 타면 비싸다는 이야기는 가격이 상승하는 것이며 개발 행위에 따라 가격이 계속 상승한다.
아파트도 분양을 받았을 때는 분양가격에서 조금 프리미엄이 형성되어 있지만
중도금을 치루고 나면 조금 더 프리미엄이 상승을 하며
입주를 앞두고 있는 인기지역 아파트는 분양가보다 프리미엄이 더 크게 형성이 되어 있기도 하다.

준비하는 전원생활을 한다면 우선 가족간의 합의도 미리 해야하며 전원생활을 생각한다면
현 주거지에서의 80km 이내에 접근성이 바람직하며
오고가는 것을 생각하여 차량정체로 몸이 지쳐서 도착할수 있는 거리는 피하는 것이 좋다.
몸이 지치면 모든 생각도 바뀌며 스트레스로 변하는 것이다.

전원주택은 나홀로 주택보다는 단지형이 좋은 것이다.
사람이 살아가는데 의.식.주 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신체불안이다.
나홀로 주택에서 흔히 있는 일중에 하나는 저녁에 산에 작은 짐승들 토끼 족제비등이 집 인근까지 내려와
부스럭 거리는 소리에 놀라 예민한 사람들은 먹다 남은 음식물 때문이라 생각하여 잠자리에서 일어나
설겆이를 하고 문단속을 하고 혹시 큰 짐승 멧돼지가 집안으로 들어오면 어쩌나 하는 생각까지 든다면
온몸이 소름과 몸이 굳어버리고 머리가 주뼛하게 선다면 다시는 그곳에 가서 전원생활을 하지 않을 것이다.
그래서 적당한 단지형 부지를 구입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관리실이 있는 단지는 더욱더 인기가 좋다.

나홀로 주택지는 개발비 부담을 예상하기 힘들 때가 있으며 땅값 구입가격보다
도로 공사비 전기. 통신. 하수. 우수 등 다른 공사비용이 더 소요될때가 있으므로 신중을 기할 필요가 있는 것이다.
땅값이 싸다고 구입을 했다가 인허가가 나지 않아 개발하는데 어려움이 있는 점도 감안을 해야하며
본 토지 구입비 보다 개발비용이 더 들어가는 경우도 있다.

차분하게 현 거주지역에서 가장 이상적인 곳은 1시간 거리 이내에 지역을 선정하고 직장 또는 자영업, 전문직,
프리랜서 등 직업과 출퇴근을 생각한다며 거리와 간선도로망과 연계한 이주방향을 정하고 관심 지역이 선정되면
집지을 허가요건을 해당 관청 앞에 있는 건축설계사무소에서 집을 지을수 있는 토지인지 자문을 구하는 것이 좋다.

완벽한 명당은 없으며 맘에 드는 토지가 있다면 그러한 땅은 대부분 비싼 것이 흠이다.
싸게 구입하는 방법은 아직 손이 타지 않은 토지가 싼편이다.
그리고 개발을 시작하는 토지가 좋은 것이다.
출처 : 인제 부동산 정보와 투자자 모임
글쓴이 : oldboy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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