엿장수 아저씨의 가위질 소리도 흥겹던 그시절..
나무로 된 의자와 책상 그리고 마루바닥의 교실.
양초로 열심히 닦던 기억도 납니다.
여름 풍경
해질무렵 귀가 하시는 그시절 아버지의 모습.
엄마손은 약손
비좁은 방 한칸 이지만 웃음꽃 만발한 우리집
여름 우물 에서 등목 하는 모습
만화가게
동생 뒷바라지에 어린나이에 일찍부터 고생하는 누나들
엄마따라 시장구경 가는날
처마밑에 걸려있는 메주가 정겨워 보입니다.
의자들고 벌서기.한번쯤은 겪어봤던 초등시절 추억의 모습
새참 내가는 모습
나무총 싸움
군고구마 장수 (펌)
출처 : 토지사랑모임카페
글쓴이 : 제갈공명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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