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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화로운삶 귀농귀촌/귀농귀촌에 꿈을갖자

[스크랩] 귀농~ 쉽지는 않지요.

귀촌은 제대로 경제력을 기반으로 농촌으로의 회귀라는 성향이지만, 귀농은 그야말로 농사를 목적으로  하는것이 하나의 비정형의 명제라면, 우선 귀농의 엄연한 현실을 여럿 분들께서 아셔야 할것 같아서 몇자 적어봅니다.

 

귀농한 젊은 많은 부부들...이들은 도시에서 어느정도의 자본금을 지니고 시골로 향합니다.

퇴직금 혹은 집을 처분한 돈으로, 시골에서 땅을 사고 집을 짓습니다.

많은분들이 오류를 지니는 것은, 시골에서 땅사고 집짓는게 적은 비용으로 해결된다고 보는 것입니다.

그러나 1,2억은 이런 생활의 기반지출로 날려갑니다. 그러다보니, 전체적으로 지닌돈들이 소잔되고,

결국은 농사를 지어 수입을 얻겠다는 다짐들이 무기한으로 보류됩니다.

부부가  품앗이와 노동일에 뛰어들수 밖에 없습니다. 경제적인 여유가 없는 상태에서 농사는 하나의 이상이 됩니다.

 

그런 생활을 하다보면 노동일에 익숙해지고...작은 농작을 할 수 있는 토지를 얻게됩니다.

그러나 작은영토로 일군 농산물의 수입은 극히 부족합니다.

그러한 악순환의 거듭으로 인해 많은 분들이 친환경농업을 택하기도 합니다만,

친환경농업이란 고도의 스킬을 필요로 하는 농업이라서, 고생을 많이 하시지요.

 

귀농이 하나의 드림베이로 향하는 찬란한 희망의 땅으로 여기시는 분들은

보다 숙고된 판단으로 임하시면 좋겠다는 생각에서 몇자 적어보았습니다.

 

우선, 경작지를 구한후 귀농을 생각해 봐야 한다고 봅니다.

다음으로 살 집과 토지의 부대비용들을 계산하고 치밀한 계획으로 출납상황을 체크해야 한다고 봅니다.

그리고는 , 많은 지인들을 만들어야 한다고 봅니다.

 

귀농을 행하고자 하는 많은분들은  꼭 성공하시기를 깊이 바랍니다.

출처 : [Daum우수카페]귀농사모
글쓴이 : 너울터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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