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내린 터를가니....운암.2006.11.12.
하늘내린 터를가니 입구에는 햐얀눈이
산비탈엔 고드럼이 초겨울을 실감했다
공사진행 중이지만 차곡차곡 빈틈없이
준비해온 그모습이 여기저기 나타난다
수해입어 복구공사 한창이고 산책로를
돌아보니 쭉쭉뻣은 전나무와 소나무길
파란잔디 깔려있고 많은쉼터 나타난다
우물속의 시원한물 한쪽떠서 목축이고
준비해논 탄불피워 막걸리에 한잔하니
삼겹쌀은 어디가고 도루목이 대신했다
삐져나온 알을떼어 김치싸서 한입하니
그맛속에 매료되어 자꾸자꾸 먹고십다
날씨추워 불피운곳 옴겨가서 명강의를
들은후에 선물까지 밭아들고 다음약속
해여졌다 집안일을 미뤄두고 달려와서
맞아주신 사장님께 감사함을 전합니다
출처 : [Daum우수카페]귀농사모
글쓴이 : 신암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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