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절대 자기가 가야 할 곳을 정확히 생각해서 말해야 합니다. 한 곳은 확실한데 시간나면 '
여기 저기'갈 '예정'이다 라는 표현을 쓰면 위험합니다. 절대 이곳저곳이라는 말 쓰지 마시고 또한 뭔가 어디가 생각해서 말하려고 하지 마십시요. 그리고 뭐뭐 할 예정이다라는 더더욱 안됩니다. 그러면 계속 꼬리에 꼬리를 물고 늘어집니다.
2. 심사원의 얼굴 밑 입을 보고 말해야 합니다. 무슨 말인가하면 얼굴을 다른 곳을 보며 질문을 듣는다든가 말할때 눈을 마주치지 않고 하면 일단 의심합니다.
3. 이 사람들도 공무원입니다. 많은 사람대하는 공무원입니다. 이들도 인간인지라 성격 뭣같은 놈년있습니다. 그리고 일부러 의심스럽게 퉁명하게 묻습니다. 여기서 버벅대면 안됩니다.
4.묻는 말에 만 대답합니다.
예를 들어,
Q1. 여기에 왜 왔냐?
A1. 그냥 여행이요.(JUST TRAVEL~~~)이라고 하면 바로 아웃 입니다.
왜왔냐고 물으면 여행이면 "여행" , 비즈니스면 "비즈니스" 이렇게 짧고 자신있게
말해야 합니다.
그러면
어디에 갈것인가? 믈으면
친구집이면 어디에 위치한 친구집, 또는 호텔이면 어디에 위치한 무슨호텔 처럼 정확한 위치와 장소를 자신있게 짧게 대답합니다.
심사원의 질문은 대게 순서가 여행목적, 머무를 곳은, 얼마동안, 어디에서로 이어집니다.
가 질문에 대한 답변이 정확한가, 얼굴 표정, 태도 등 심사원에게 '나는 확실하다' 처럼 보여야 합니다. 각 질문에 대해 문제가 있다보면 점점 다른 질문을 해대기 시작하니 초반 기세를 잘 잡아야 합니다.
여담으로 제가 느끼는 건데 소위 백인들(유럽, 캐나다, 미국 기타 하얀사람들)이 주의깊게 보는 인종이 있습니다. 우선 무조건 아랍권과 동남아,히스패닉,블랙피플은 일단 걸고 봅니다.
기분 참 안좋은 것이죠. 그리고 게다가 동양인들의 경우 키가 작으면 뭐랄까 얕잡아 보는 것도 있는 것 같습니다. 백인, 그들 중에도 인간이하의 잡것은 있습니다.
그러니 당당히 쿨하게 준비해야 합니다. 제일 좋은 것은 자기의 시나리오를 사실에 근거해 일목요연하게 상황을 미리 머릿속에
간절히 정말 자기가 그런것 처럼 그려보는 겁니다.
제가 좀 전투적으로 쓴것 같은데 크게 겁낼 필요는 없고, "그래 니들 참 수고 한다."
"내가 네가 더 질문 안하게 빨리 �내줄께. 입아프지?" 뭐 , 이런 자세로 임하면 됩니다.
아차 글고 젊은 친구들에게 행여 불안하다면 옷차림도 한국에서 입고 다니는 패션으로
보다는 그나라 취향에 맞는 스탠다드한 옷차림이 좋습니다. 우째든 들어가고 봐야죠?
테러위험도 있고 불법 이민자, 유학생 문제가 있으니 그 나라도 골머리죠.
떳떳하게 대하고 그 곳에서도 나라망신 자기인격 망신시키지 말고 그 나라 공부하고 가시면
더욱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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