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합전마을소개
합전마을은 형상이 조개 같다하여 붙여진 마을입니다.
서해의 넓은 해안지역으로 주업은 농업과 어업이 이루어 지고 있습니다. 마을 앞에는 어패류가 풍부한 갯벌이 펼처지며 , 마을 안에는 "아리랜드"에서 운영하는 홑동백나무가 있어 매년4월에는 주민 동백축제가 열리고 있습니다. "해가마을"에서는 주민공동체로 생산하는 우리의 전통 고추장, 된장, 간장 등을 생산 판매하고 있습니다.
우리마을은 "그린투어, 팜스테이, 농촌체험관광"을 실시하고 있으며, 2001년 행자부에서 추진하는 아름마을로 선정되어 새로운 농촌의 모델로 업그레이드함으로써 , 도농간의 교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하여 마을방문자센타, 유기농농산물판매장, 가공공장 등을 건축 중이며, 마을 산책로 , 마을앞 갯벌 체험을 통한 도시인의 휴식공간을 창출하고 있습니다. 마을에는 2명의 신지식 농업인이 운영하는 아리랜드와 해가마을이 있어 미래가 보이는 마을입니다. 2002년정보화시범마을로도 선정되어 있는 마을입니다.
♣ 마을현황
|
<입지조건>
서해안 고속도로의 개통으로 서천 IC로부터 10분 거리에 위치하여 대도시와의 접근성이 좋고 주변에 춘장대 해수욕장, 일몰과 일출을 한곳에서 볼 수 있는 마량포구, 금강철새도래지, 한산모시관, 보령댐, 신성리 갈대밭, 해양박물관, 띠섬목, 장항송림산림욕장(모래찜질) 등 관광명소가 반경 20-30km이내에 소재하고 있어 마을에 머무르면서 서천을 관광하기가 적합한 곳이다.
|
<특산품>
지역 특산품으로는 질 좋은 쌀과 한산세모시, 소곡주, 쭈꾸미, 전어, 꽃게, 김, 멸치 등이 생산되고 있으며 특히 합전마을에는 주민공동으로 생산되는 죽염과 죽염된장, 간장등이 있으며 오리쌀, 흑쌀, 잡곡류, 표고버섯, 야생화 꽃모, 토종돼지 등의 상품도 있다.
<편의시설>
합전마을에는 대형버스가 2대이상 주차할 수 있는 주차장과 농구나 배구, 발야구 등을 할 수 있는 소운동장이 확보되어 있고 캠프화이어나 야영을 할 수 있는 잔디광장이 있으며 송림 속을 걸어갈 수 있는 산책로, 방문자들이 쉬어갈 수 있는 원두막, 소나무그늘 등이 있다.
<농촌관광의 성과>
2002년도에는 약 3,500명을 유치하였으며, 참여농가의 직접소득(농가호당 평균)은 약350만원입니다.
※ 기타효과 : 직거래가 활성화되어 농민들은 자신이 생산한 농산물에 대한 자신감이 생기고 안전한 농산물 생산에 전념할 수 있다. 많은 방문객들로 인해 예년에 비해 농가소득이 1.5배 정도 향상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주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