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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한 귀농귀촌/귀농귀촌 성공사례

[스크랩] 신지식 임업인성공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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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식 임업인 사례


다양한 소득원의 산림복합경영인

 

이 름   함번웅   날 짜   2003-10-06 18:36:05

주 소 : 경북 경산시 용성면 송림리 84번지

연락처 : (053) 851-7431(임장), 집(053)-952-7934

분 야 : 산림복합경영 영농경력(24년)

내  용 : 건축업(동아주택)을 하면서 이익금으로 주변임야 106㏊를 연차적으로 매입하여 24년째 산림사업에 종사 1979년 버려진 산간오지의 임야를 10㏊ 매입하여 자작나무외 2종을 조림한 것을 시작으로 현재 68㏊ 조림 풀베기, 비료주기, 어린나무가꾸기, 천연림보육, 간벌, 가지치기, 덩굴제거등 총1,534㏊의 육림사업 실시

신지식임업인 인정내역 : 산림사업의 장기성을 극복하고자 참나무임지를 조성하여 표고자목의 생산하고 직접 표고재배를 겸함 1994년부터 조림지에서 자작나무, 물박달나무의 수액을 채취하여 건강식품으로 판매하고, 산림부산물을 이용한 감식초를 생산하는 등 다양한 소득원을 개발 장기수생산, 표고재배, 임간방목(염소 300두), 수액채취, 특용수재배, 산약초재배, 부산물을 이용한 건강음료(감식초)를 생산하는등 임업의 계절성을 극복한 대표적 산림복합경영인으로 인근 임업인의 귀감이 되고 있음

연간소득 : 영농규모 : 임지 109.6㏊ 조수익 : 80백만원 순수익 : 45백만원



산삼, 산더덕재배를 성공하기까지

 

이 름   황조연   날 짜   2003-10-06 18:30:48

주 소 : 경남 거창군 거창읍 상림리 27-7

연락처 : (055)944-4674

분 야 : 복합경영 영농경력(30년)

내  용 : 방치되고 있는 산림을 이용하여 소득을 올리고자 애림가회를 조직하여 장기수를 조림했으나 장기성으로 애로를 겪었음 1973년부터 목재생산에서 단기소득으로 전환하여 산더덕, 산삼, 장뇌삼, 일본족절인삼등 단기임산소득을 연구 1998년부터 초피나무, 헛개나무와 같은 단기소득작목과 주목, 독일가문비. 향나무등 장기소득작목을 혼합경영

신지식임업인 인정내역 : 산림은 무한소득의 보고라고 인식하여 산삼, 더덕, 기타약초등에 대한 독자적인 산지재배기술을 터득하고, 단기·중기·장기소득으로 구분하여 복합경영을 설계하여 남보다 앞서나가는 선진 임업경영인임 1979년부터 산삼을 재배하고자 산림에 방책시설(전기, 철조망)을 하고 장기간의 실험연구한 결과 등고선과 직각되는 배수방식, 산지복토법등을 개발 1968년부터 산더덕재배를 위하여 30㏊면적에 수십톤의 종자와 종근을 이식하는 노력 끝에 뿌리썩음병 예방법을 개발하였으며 복토를 통한 우량 산더덕재배법등을 개발

연간소득 : 산림경영규모 : 45㏊(집약재배면적 5.26㏊)

조수익 : 177백만원(장뇌삼 25, 더덕 2, 묘목생산 150)

순수익 : 52백만원



미개발 야생 유용작물의 소득화

 

이 름 : 현수욱 주 소 :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 하진부2리 878-1

연락처 : (033)335-2368

분 야 : 야생화재배 영농경력(12년)

내  용 : 1986년 10년의 도시생활을 그만두고 마음속에 품고있던 농촌생활을 위해 강원도 진부로 귀향 귀향하자마자 야생으로 채취하던 산마늘, 참취, 곤달비, 누룩등 산림소득과 연결될 수 있는 산나물, 약초등의 대량번식 및 재배법을 연구하면서 실험재배에 착수

신지식임업인 인정내역 : 약재 및 고급용재인 음나무가 무단남벌되어 고가로 밀매되는 것에 착안하여 3년간의 연구로 발아에 성공하고, 음나무 묘목을 90%이상 고사시켜 대량재배에 치명적인 묘잘록병에 대한 독자적인 예방법을 개발 고가이면서 아직까지 재배되지 않는 만병초, 털개화, 정향나무등을 관상수로 판매하고자 수천그루를 재배중 평창군의 미탄, 평창, 진부, 횡계간의 기후차가 1달이상 나타나는 것을 착안하여 산채 출하시기를 조절하고자 지역이동 순환시험재배를 추진중

연간소득 : 산림경영규모 : 야생화 6,000평, 묘목 1,000평

조수익 : 100백만원 순수익 : 90백만원 



참 숯제조로 참나무의 고부가가치화

 

이 름   최영수   날 짜   2003-10-06 00:00:00

주 소 : 충북 충주시 금가면 월상리

연락처 : (043)053-8043

분 야 : 참숯, 목초액 영농경력(10년)

내  용 : 벌채업을 하는 부친의 사업을 계승하여 임업에 입문하였으나 목재가격 하락 및 국산재 수요처가 감소함에 따라 유료낚시터를 운영하는등 잠시 임업을 떠나기도 했음 우리나라의 대표수종인 참나무는 주로 표고자목이나 펄프재로 공급되는데 표고자목은 벌채시기가 제한되고, 펼프용은 가격이 저렴하여 참나무 신용도 개발을 추진

신지식임업인 인정내역 : 표고를 재배하면서 계절에 관계없이 연중소득을 지속적으로 확보하고 한편으로 참숯제조 기술습득에 노력 참나무숯은 연료재보다 건강보조재로서 홍보하고, 참숯제조의 부산물인 목초액은 유기농법을 할 수 있는 농약 및 비료를 대용하는데 공급함으로써 고소득 창출 참숯의 우수성을 TV프로그램(삶의 체험등), 신문기사 소재로 제공하여 광고비 없이 홍보효과를 극대화하는 홍보전략으로 숯에 대한 전국적인 붐을 조성

연간소득 : 영농규모 : 숯가마 5동, 원목적치장 1,000평

조수익 : 150백만원(백탄, 목초액) 순수익 : 35백만원 


산머루주를 세계적인 명주로 개발

 

 이 름   서우석   날 짜   2003-10-06 18:22:54

주 소 : 경기도 파주시 적성면 객현리 30

연락처 : (031)958-4558 분 야 : 산머루재배 및 산머루식품 개발

영농경력(30년) 

내  용 : 농촌에서 태어나서 4-H 활동을 활발하게 전개하는등 토종 농업인으로 농약상, 양잠등 여러 가지를 하였으나 경험부족으로 여러번 실패 1977년 흑염소를 기르기 시작하여 최고 350두까지 사육하기도 했으며, 현재 110두를 사육중이며 1980년부터 흑염소가공등 남다른 탐구욕과 연구심을 지닌 벤처인임

신지식임업인 인정내역 : 1979년부터 산머루 실험재배를 시작하였으나 3년만에 한파등으로 큰 실패를 경험한 바 있으며. 1990년부터 산머루 대량재배에 성공, 인근농가에 보급하여 산머루작목반을 구성하는등 산머루를 파주시 지역특산물로 발전시킴 1989년부터 산머루 소비를 촉진하고자 머루즙, 머루주 제조 기술개발 및 공장설립으로 1997년 시제품 생산 머루주와 머루즙을 일본 및 KOEX국제식품박람회에 출품하여 호평을 받았으며, 현재도 참나무 질그릇 숙성연구 및 안토시아닌성분분석등 산머루주가 프랑스 포도주를 능가하는 세계적인 명주개발에 노력중임

연간소득 : 산림경영규모 : 재배면적 7,500평, 저온저장고 30평

조수익 : 62백만원 순수익 : 48백만원 


대나무숯으로 고부가가치화 창출

 

이 름   권상택   날 짜   2003-10-06 18:18:47

주 소 : 경남 산청군 생비량면 화현리 226

연락처 : (055)973-9906

분 야 : 대나무숯가공 영농경력(15년)

내  용 : 벼농사, 담배, 고추, 참깨등을 재배하고, 산림5㏊에 밤, 매실, 배 등 유실수를 심기도 했으나 고소득에 실패 4H활동등 지역 청장년층의 지도자로 활동하다가 1997년부터 남부임업시험장의 대나무숯 제조법에 대한 기술을 이전받아서 전국 최초의 대나무숯 공장 설치

신지식임업인 인정내역 : 버려진 대나무를 숯으로 제조함으로써 대나무를 지역의 신소득 작목으로 부상시켜 지역주민들의 지지가 높음 중국산 참숯의 저가공세, IMF등으로 파산의 위기를 맞기도 했으나, 대나무숯의 우수한 효능에 대한 남부임업시험장의 연구결과가 TV에 방영되어 수요급증 소주여과에 사용되던 일본산 대나무숯을 국산 숯으로 대체, 연료숯 이외에 식품첨가제, 바닥재, 자동차 내장제, 숯베개, 숯방석등 건강보조제의 원료로 공급하여 국산 대나무숯의 우수성을 홍보하여 경쟁력을 갖춤

연간소득 : 시설규모 : 숯가공공장 150평, 전용탄화로 3기 등

조수익 : 220백만원 순수익 : 32백만원 


간벌재를 이용한 목재가공품 생산

 

이 름   이우식(李愚植)   날 짜   2003-10-06 17:39:11

주 소 : 경기 가평 가평 대곡 285-7 태광A 102-601

연락처 : (031)582-3979. 011-9792-3979

분 야 : 소경재 가공이용 영농경력(8년)

내  용 : '94년도 가평군 산림조합장으로 근무해서 시험적으로 원두막 모델을 만들어 직원들에게 상품화를 위한 작업추진에 협조토록 당부하였으나 초기 직원들의 비협조로 어려움이 많았음 그러던 중 초여름 경향신문 기자가 원두막을 보고 취재하게 되어, 신문에 게재된 후부터 매출이 서서히 늘기 시작 이때부터 직원들의 적극적인 호응이 있었음 '95 MBC춘천방송, 중앙KBS 농어촌은 지금(아침)에 방영되면서 주문의 폭주 적극적인 양산체제가 돌입하게 됨 당시 어려움으로는 교통단속 및 운반 중 시골가옥 처마 등에 걸려 범칙금 및 변상금을 내는 등 어려움도 많아 이애 대한 연구 끝에 규격화를 실시해야 한다는 생각에 규격화 생산을 하게 됨

신지식임업인 인정내역 : 간벌재를 이용 원두막, 목조주택(방갈로), 야외용탁자, 건축내외장재, 톱밥등을 생산 국산재의 소비를 증진시켜 국산재의 경쟁력을 제고 '97년도에 최신식 고속·고온 자동제어방식 목재건조기를 구입하여 목재균열, 비틀림 등에 대한 연구결과 목재고유무늬가 살아있는 우수한 원두막 및 야외탁자 등을 수요자에게 공급 소경재를 이용한 목재가공품(원두막, 탁자 등)을 개발 홍보한 결과 기술을 습득하고자 경기, 강원지역 임업 관련기관에서 견학을 오고 있는 실정이며 기술 보급에 적극적임 현재는 가족이 다함께 만들 수 있는 규격화한 조립식 책상, 의자, 생활용품 등을 아주 저렴한 가격으로 보급하고자 연구중에 있음

연간소득(2001년) : 시설규모 : 제재소 및 통나무가공공장 등 1946㎡

조수익 : 700백만원 순수익 : 300백만원


호도재배 및 양묘

 

이 름   고봉주(高奉柱)   날 짜   2003-09-19 23:03:34

주 소 : 전북 순창군 동계면 주월리 327

생년월일 : 1946. 8. 9(56세)

연락처 : (063)652-3929/HP : 011-9640-9772

분 야 : 단기소득(호도재배 및 양묘) 임업경력(30년)

내  용 : 1955년도 어렸을 적에 일본인이 식재해 놓았다는 밤나무 30년생 1주에서 수십kg의 밤이 생산되어 당시의 밤 1말의 가격이 쌀 1가마의 가격과 같아서 어떻게 하면 그와 동일한 밤을 생산하여 고소득을 올려볼까 하는 생각에 임업을 시작하게 되었음

신지식임업인 인정내역 : 1970년도에 군 제대후 양묘사업등록을 한 후 밤나무 양묘를 본격적으로 시작하여 전북도 및 타시도 임가에 공급한 바 있으며, 또한 본인소유 밤나무 10ha에서 당시 매년 300여 가마 이상의 우량 밤을 생산하여 1976년에는 부농의 꿈을 성취함 그 후 밤생산이 증가하고 투입된 노동력에 비하여 가격도 맞지 않아 밤나무를 베고 1989년 10ha(2,000본) 의 호도나무를 식재, 1995년에 첫수확을 시작으로 현재는 호도 8,000kg 수확을 매년 7,500만원의 순소득을 올리고 있음 본인소유포지 1,400펴의 묘포장에 은행나무 ·호도나무 묘목을 생산, 도내 고산지대(무주, 진안 등) 에 보급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경기도, 강원도, 충북도, 경남 ·북까지 보급하는 등 호도나무 보급에 적극 노력하고 있음 특히 본인이 연구개발한 호도나무는 종피가 두껍지 않아 쉽게 파쇄할 수 있어 껍질을 까는데 어려움이 없을 뿐만 아니라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아 판로가 아주 놓음 수확기인 7-8월경 청설모의 피해가 너무 크다고 인식, 호도나무 조림지주변 일부에 전기목책시설(약 3km) 을 설치 피해를 최소화 또한 조림지내 하예작업 등을 위한 비용이 많이 들어 이를 최소화하기 위해 연구한 결과 논밭 에 자생하는 독새풀이 보리수확과 함께 죽는다는 사실을 확인, 독새풀씨를 채종 호도나무 주변 에 파종한 결과 잡초가 퇴비화 되는 것은 물론 6-7월에 임지의 수분증발 억제에도 효과가 있어 임지수분조절에 큰 보탬이 되고 있음

연간소득 시설규모 : 재배면적-호도재배 10ha(2,000본), 건조기 2대, 묘목생산 (호도, 은행)

조수익 : 100백만원 순수익 : 75백만원 


 

출처 : 토지사랑모임카페
글쓴이 : 제갈공명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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