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높고 골깊은 하늘내린터 힐링캠프는
지금 복사꽃이 만개하는 복사골입니다.
말 그대로 무릉도원(武陵桃源)이 되어갑니다.
부러우면 지는건데..
자연을 제대로 즐길줄아는 커플 몇팀이
나만의 공간 숲속 무릉도원에 터를잡고
팜핑(농촌체험 들살이) 힐링하고 있습니다.
하늘내린터표 모듬 쌈채는 쳐다보지도 않고
산채만 참 알뜰살뜰 골고루 잘 뜯었습니다.
으휴 근데 그좋은 두릅과 엄나무순(개두릅)이 빠졌네요.ㅋ
이제 복사꽃이 갑질하기 시작했으니
이어서 이화(梨花)에 월백(月白)하고..
배꽃이 설쳐댈것 같습니다.
뭉개뭉개 구름꽃 귀룽나무(구름나무)도
곧 나도 여기있다 나서겠지요.
5월은 하늘터가 천상의 화원이 되는달입니다.
우리마을 속삭이는 자작나무숲이
일정을 앞당겨 5.3(목)부터 개방합니다.
우리모두 산불조심 인화물질은 지참하지마세요.
어린이날 연휴 자작나무숲마을과
천상의 화원 하늘내린터 힐링캠프를
탐방하시는분들 참 좋으시겠습니다.
고향의봄 - 천상의 목소리 오연준 어린이
https://youtu.be/UbTSZAhMOYI
출처 : 하늘내린터 귀농귀촌 힐링캠프
글쓴이 : 하늘내린터(김황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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