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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내린터의 정신세계/시련을 전화위복

산림청 인제국유림관리소 행정소송 승소한날

 

 

 

 

 

 

 

 

 

 

얼마나 울어야 마음이 열리고

얼마나 울어야 가슴이 열릴까

 

얼마나 사무쳐야 하늘이 열리고

얼마나 미워해야 사랑이 싹이트나

 

얼마나 속아야 행복하다 하고

얼마나 버려야 자유스러울까

 

얼마나 태워야 오만이 없어지고

얼마나 썩어야 종자로 열릴까

 

얼마나 속아야 행복하다 하고

얼마나 버려야 자유스러울까

 

얼마나 태워야 오만이 없어지고

얼마나 썩어야 종자로 열릴까

 

얼마나 닦아야 거울 마음 닮을까

얼마나 닦아야 거울 마음 닮을까

- 얼마나 울어야 / 대우 스님 -

 

오늘 지난 10년간

하늘내린터의 발목을 잡고 운신못하게한

부패한 공권력과의 법적다툼에서 승소한날입니다.

이제는 그들에 힘입어 편승했던

돈에 눈이먼 무리들

무릎을 꿇게하는일이 계속됩니다.

 

이제 이 불쌍한 상처받은 영혼들을

어떻게 해야하나 혼란스럽습니다.

 

참 힘든 적폐세력들과의 싸움이었습니다.

 

누가 건들지만 않으면

이렇게 살다가 그렇게 가려고 했는데..

목이 메입니다.

길을갑니다. 또 외로운길을..

 

제가 힘들고 어려울때 즐겨부르는

찬양가 "주님이 그리하실지라도"

찬불가 "보현행원" 을 오늘도 부릅니다.

 

찬양가 - 주님이 그리하실지라도

https://youtu.be/-yUqGtBCH_A

 

찬불가 - 보현행원

https://youtu.be/A-B8L41CXe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