是是非非都不關 (시시비비도부관)
옳고 그름이 다 무슨 상관이 있는가
山山水水任自閑 (산산수수임자한)
산과 물은 스스로 한가로울 뿐이다
莫問西天安養國 (막문서천안양국)
서방 극락이 어디일까도 묻지 마라
白雲斷處有靑山 (백운단처유청산)
저흰구름 흘러가면 청산이 열리나니
- 중국 임제선사의 선시(禪詩) -
폭설과 강추위에 산길 끊긴지
어느새 몇일째..
오늘이 가고 내일이 가면
저 길 또한 열리겠지요.
하늘내린터 힐링캠프 촌장은
오늘도 무념무상(無念無想)의 경지에서
자연속에 사는 즐거움을 맘껏 누립니다.
바람이전하는말
https://youtu.be/my_EE1au7CM
출처 : 하늘내린터 귀농귀촌 힐링캠프
글쓴이 : 하늘내린터(김황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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