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열 치열이닷!!
하늘내린터 예술농부는 감자캐고난 그자리에 김장배추 무우
밭갈이 했습니다.
입추인 오늘 산높고 골깊은 하늘내린터의 영농일지상
가을 김장배추와 무우 식재는
이번주를 넘기지 말아야합니다.
아랫녁 농촌은 겨울까지 3모작이 가능하다지만 하늘아래 첫동네
하늘내린터는 2모작에 감사하지요.
우리네 인생도 1막2장
인생 2모작으로 자연의 섭리를 따르는것이 순리이기도 하구요.
작년 고냉지 하늘내린터의 배추 무우
인기가 좋아 올해는 20% 늘려서
배추 1천포기, 무우 1천개에 도전합니다.
10월 마지막주부터 힐링/ 탐방 오시는분들에게 시중가격 50%
승용차 트렁크 기준(배추.무우 각 30~50포기/개) 한정
농산물 수확체험해 가실수 있습니다.
오늘 정말 더운데요.
하늘내린터에서도 더위가 느껴지니 말입니다.
새참으로 탁배기 한잔..
재충전 했으니 오후 좀만 더하면 마칩니다.
무더위 너가 이기면 내가 쓰러질테고
이세상 모든 번뇌 씻어버리며 즐겁게
마무리 하겠습니다.
국민들 건강 책임지신 농부님네들
일이라고 생각하면 못하십니다.
즐겨가며 화이팅! 하십시다.
선선해질 저녁
오늘은 어느 반가운님이 오시려나
농원 입구를 바라봅니다.
귀농귀촌 길라잡이 하늘내린터 이야기
http://blog.daum.net/skynaerin
출처 : 하늘내린터 귀농귀촌 힐링캠프
글쓴이 : 하늘내린터(김황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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