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의 첫날 9명의 산우들과 청정 자연농원 하늘내린터를 찾았습니다.
반갑게 맞아주시는 원장님과 인사나누고 넓은 잔디밭에 형형색색 단독주택 9동을 조성하고 늦은 점심을 먹는데 먹구름 몰려오더니 우박이 내리더니 조금 지나 함박눈이 펑펑 꽃피는 봄날에 왠 눈호강 이런 호사를 누릴수 있남.
자연을 찾아 비박하며 전국적으로 다니지만 자연 친화적이고 깨끗한 이곳 소중한 자산으로 오랫도록 보존하여 비박의 성지가 되길 바라는 마음뿐.
귀농귀촌의 멘토로써 올바른 길을 인도하시는 원장님.
반갑게 맞아주시고 똘배주까지 선물해주신 원장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출처 : 하늘내린터 귀농귀촌 힐링캠프
글쓴이 : 풍운 민용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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