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경계는 본시 머물 수 없나니
그 누가 이곳에 머물 집을 지었는가
오직 자기를 버린 이만이
가고 머무는 이곳에 걸리지 않네
- 나옹선사의 선시(禪詩)중에서 -
보슬보슬 안개비가 내리는 가운데
안개 자욱한 하늘내린터 입니다.
오늘도 농산촌에서 조화로운삶을 사는 즐거움을 만끽하고 있습니다.
청명이자 식목일인 주말
묘판장에서 5년간 키운 과수나무 10그루 제자리 찾아 정식하느라 땀좀 흘렸습니다.
출처 : 하늘내린터 귀농귀촌 힐링캠프
글쓴이 : 하늘내린터(김황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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