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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내린터의 정신세계/하늘내린터 이야기

[스크랩] 하늘내린터의 DIY

만들어보니 재미있어요.
하늘내린터의 DIY..

자연에서 사는 즐거움..
제대로 느끼려면 DIY를 생활화하는 맥가이버가 되어야합니다.

DIY는 전문 업자나 업체에 맡기지 않고 스스로 직접 생활 공간을 보다 쾌적하게 만들고 수리하는 개념을 말합니다.

"디 아이 와이"라고 읽으며
"네 자신이 직접 만들어라"라는 뜻의
Do it yourself 의 준말입니다.

이 개념은 1945년에 영국에서 시작되어 미국에 퍼졌습니다.
전문가의 도움 없이도 자신의 집 안팎을 공사할 수 있게 되어
1950년대에 들어 "do it youself"
라는 구문이 일상에 쓰이게 되었던것입니다.

하늘내린터는
저의 땀과 열정으로 만들어 나가는 사람냄새나는 현장입니다.
시간이 여유롭지는 않지만 앞서가는분들 벤치마킹 한것을
메모 스크랲해두었다가
한단계 업그레이드해서
틈틈히 만들어 봅니다.

농촌환경운동가를 자처하는 저이기에 밥상등 폐자원을 활용해서 최소한의 제작비를 추구합니다.

이것 저것 따져보니 전문기술자에의한 비용의 30% 수준이면 가능합니다.
경제적 절약보다도 더 소중한것은 만족 성취감이겠지요.

이번엔 하늘내린터에
장승과 솟대를 세워보려합니다.
지식나눔 재능기부 해주실분 오시면
거하게 칙사대접해드리겠습니다.

동지섣달 긴긴밤입니다.
짧게 보내려고
계속 노력해 보겠습니다.

http://blog.daum.net/skynaerin/6049034












출처 : 하늘내린터 귀농귀촌 힐링캠프
글쓴이 : 하늘내린터(김황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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