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神仙)이 내린 내린천의 가을아침..
묵은 그리움이
나를 흔든다
망망하게
허둥대던 세월이
다가선다
적막에 길들으니
안 보이던
내가 보이고
마음까지도 가릴 수 있는
무상이 나부낀다
- 김초혜 시인님의 가을의시 -
농부의 가을겆이를 시샘하는
가을비가 잦아드는 아침에
하늘내린 내린천의 가을을 내다보았습니다.
하늘내린터 힐링캠프는
내린천의 깊은 계곡속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http://blog.daum.net/skynaerin
출처 : 하늘내린터 귀농귀촌 힐링캠프
글쓴이 : 하늘내린터(김황년) 원글보기
메모 :
'┖─┚생생토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하늘내린터 올레길 10리를 걸으며.. (0) | 2014.10.28 |
---|---|
[스크랩] 하늘내린터의 맑고청명한 가을하늘 (0) | 2014.10.27 |
[스크랩] 비내리는 하늘내린터길에서 길을 묻다. (0) | 2014.10.21 |
[스크랩] 만추의 하늘내린터 올레길 십리 (0) | 2014.10.19 |
[스크랩] 깊어가는 가을.. 만추의 하늘내린터 (0) | 2014.10.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