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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내린터 팜핑캠프/하늘터 주변즐기기

1박2일 하늘내린터 인근 운이덕에서 촬영 12.8(금) 방영

'1박' 인제 베이스캠프 공개..이것이 진정한 야생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문완식 기자]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3이 '야생미'가 물씬 풍기는 베이스캠프 모습을 공개했다.

'1박2일' 제작진은 5일 새 멤버들이 첫 여행의 첫날밤을 함께 보낸 강원도 인제 베이스캠프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베이스캠프는 혹한의 계절을 버틴 집 한 채와 그 옆에 지어진 장엄한 비닐하우스로,

 

'리얼 야생'의 시작을 알리기에 안성맞춤인 외관을 자랑하고 있다.





'1박2일' 제작진은 "이번 베이스캠프는 시내와 약 20km 떨어진 곳에 위치해 인적이 드물고

 

맑은 공기와 시원한 칼바람을 자랑했다"며 "멤버들이 야생 5덕 테스트와 잠자리 복불복을 하기에

 

최적의 장소였다"고 설명했다.

이어 "멤버들은 첫 여행부터 리얼 야생의 달콤함을 느끼며 서로의 체온을 나누는

 

뜨끈뜨끈한 첫날밤을 보낼 수 있었다"라며 "덕분에 멤버들은 빠른 시간 안에 어색함을 털어버리고

 

협동심을 보여주며 친해질 수 있었다"고 말했다.

'1박2일' 시즌3의 첫 베이스캠프 모습은 오는 8일 방송된다.

문완식 기자 munwansik@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