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하늘내린터 원대리가 지역특화 테마마을로 조성됩니다.

[인제]자작나무마을 힐링테마로 재탄생

강원일보 | 2013.03.13 00:33 

인제 원대리 지역특화테마마을로 선정

【인제】인제 원대리 마을이 지역특화 테마마을로 조성된다.

군은 올해 지역 내 마을 가운데 자유응모 테마마을에 인제읍 원대리를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자작나무 숲으로 유명한 원대리는 힐링을 테마로 발효 및 선식가공시설, 힐링센터, 물 테마공원, 방문자 안내센터 등의 조성을 통해 타 지역과 차별화된 힐링마을로 탈바꿈한다. 

 

군은 이번에 선정된 마을에 대해 내달부터 2년에 걸쳐 각각 5억원씩 모두 1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1·2·3차 산업을 연계한 복합 농촌마을로 조성할 계획이다.

군의 지역특화 테마마을 조성사업은 2011년부터 2014년까지 총사업비 80억원을 들여 8개 마을을 선정해 지원할 계획이며 2011년 갑둔리와 하추리, 2012년 월학2리와 용대2리가 각각 선정돼 올해 연말 준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이다.

군 관계자는 “지역특화 테마마을은 우리 군만의 색깔 있고, 실질적 소득과 연계한 마을을 조성하는 것”이라며 “테마마을 조성을 통해 농촌관광 활성화와 농외소득 향상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권원근기자 stone1@kwnews.co.kr

출처 : 하늘내린터를 찾아 귀농귀촌하기

글쓴이 : 하늘내린터(김황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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