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보람있는 귀농귀촌생활/자생(야생)화 즐기기

[스크랩] 제비꽃

원줄기는 없고, 잎은 땅바닥에 모여달린다. 잎은 피침형으로 밑이 둥글거나 심장 모양이고, 끝은 뭉뚝하다. 잎가장자리가 밋밋하고 잎자루는 매우 길다. 짙은 자주색의 꽃은 4~5월에 긴 꽃대 끝에 피는데, 5장의 꽃잎 중 아래쪽에 있는 꽃잎은 거(距)를 형성한다. 열매는 삭과(蒴果)로 7월에 익는다. 이 식물은 제비꽃속(─屬 Viola) 식물 중 번식률이 가장 좋으며, 번식은 포기나누기 또는 씨로 한다. 어린순은 나물로 먹고, 태독·유방염 등 부인병과 중풍·이질·설사·진통·인후염·황달·독사교상 등의 치료에 약재로 사용하며, 발육촉진제·간장기능촉진제로 쓰인다.

 

출처 : 맑은하늘의 하늘내린터 이야기
글쓴이 : 맑은하늘 원글보기
메모 :

'보람있는 귀농귀촌생활 > 자생(야생)화 즐기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광대수염  (0) 2013.01.16
[스크랩] 으아리  (0) 2013.01.16
[스크랩] 꽃잔디  (0) 2013.01.16
[스크랩] 좀씀바귀  (0) 2013.01.16
[스크랩] 노루삼  (0) 2013.0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