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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가양. 전통주 제조

 

 

가양 전통주 제조 

 

                                                     강의 및 실습지도 :전통주 연구 개발원  원장   이 상균

 

                             교육 장소: 농촌 인적자원 개발센터 양조식품 연구센터

 

 

위의 그림은 수원 농촌 진흥청 농촌 인적 개발센터 양조식품 연구센터 정문입니다

실습 교육을 위하여 이론 공부을 마치고

실습 교육장으로 이동 하는 모습이지요

 

 

위의 그림은 교육 일정상 술의 원료가 되는 쌀을 고두밥으로 지어서

식혀야 하는데

 

많은 인원과 배정된 교육 일정의 짧은 시간 여건상

연구동에서 일하시는 연구원들이 미리

고두밥을 지어서 식힌후

 

용기에 정당량 (각팀별로 누룩과 고두밥의 양이 다름 )

을 분배하여 담아 놓은 상태입니다

 

참고로 저는 고두밥 1KG. 물1000ML 누룩 15G

이렇게 사용 하였읍니다

 

위의 그림에서 가장 위쪽에 계시는 분이

이번 교육을 전체 진행 하여주신

국립 농업 과학원 발효 식품과 정 석태 박사님이십니다

너무 열과 성의을 다하여 진행 하여 주신점 다시 한번 머리숙여 감사 드림니다

오후에 특별 강의도 하여 주셨지요

발효와 효소에 대하여 정말 귀중한 공부가 되었음을 가슴속에서 우러나오는

진정한 감사의 표현을 드리는 바입니다

 

 

위의 그림은 누룩을 미리 연구진이 배분하여 각 20G씩 담아 놓은 모습이지요

 

 

위의 그림도 고두밥을 각 1KG 씩 배분 하여 용기에 담아 놓은 후

진행과정을 설명 하시고 계시는 장면입니다

 

 

위의 그림은 고두밥을 용기에 넣은후 아무것도 첨가하지 않은

상태의 그림입니다

 

 

위에서 알려 드린대로 저는 쌀 1KG 물 1L 누룩 15G 이렇게 준비하고

미리 스티커을 붙여 놓은 모습입니다

 

 

위의 그림은 제일 먼저 물1L을 고두밥 1KG 들어 있는 용기에

붓고 있는 모습입니다

우리들이 하는 작업에서 가장 먼저 이루어진 과정이지요

  

 

물을 정량이되게 붓고 있읍니다

좋은 결과가 나오기을 소원 하면서~~~~

 

참고로 생수나 음용할수있는 지하수는 바로 사용 가능 하나

수돗물은 용기에 담아서 충분히 시간을 주었다 사용 하여야 한다고 합니다

수돗물은 염소 가스가 남아 있어 효모가 죽을수 있다고 합니다

 

수돗물 살균시 잔류 염소가스가 남아 있을수 있으니까요

 

 

다음으로 미리 준비되어진 누룩 15G을 넣고있읍니다

누룩도 연구진에서 미리 잘 부수어서 곱게 작업이 이루어진 상태이구요

 

 

잘 부수어진 누룩 15G이 모두 투입된 모습입니다

누룩향이 맑은 느낌이였읍니다

발효가 잘 이루어진 모습이였고 향기도 좋고 다른 잡내음은 없었지요

 

 

물 1000ML 고두밥 1KG 누룩15G  을 모두 넣고

밥알이 으깨어 지지 않을 정도의 힘으로 잘 저어서 석어준 모습입니다

다른 팀들과 물의 양에서 많이 적은 모습이지요

대부분 물을 1500ML로 하신분들이 많았으니까요

 

 

모든 장업을 마치고 부풀어 오르는 모습을 관찰 하기 위하여

가장 윗부분에 라인을 그어 관찰 하여 보라고 하시는 강의가 진행 중입니다

 

그림은 중간에서 막혀 있지만요 ~~~

 

모든분이 정말 진지한 모습으로 눈여겨 보며 습득중이군요

 

저도 스티커을 마지막 주모의 양에 붙이고 기록을 하여 보았읍니다

 

이렇게 하여 처음으로 전통주 실습 교육을 받아 보았고

처음으로 전통주을 만들어 보았읍니다

 

그리고 효모도 첨가한 것 같은데 제가 그림이 없군요

아니였던가요 기억이 영 ~~~ 

 

보시는 많은 분들이 도움이 되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글쓴이 춘천시 남 창현

 

 

출처 : 천연산삼과자생약초
글쓴이 : 재안산삼농장/남창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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