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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람있는 귀농귀촌생활/자생(야생)화 즐기기

[스크랩] 하늘내린터의 야생화-그늘돌쩌귀(투구꽃)

 
미나리아재비과.
전국의 산골짜기나 숲 속에서 흔하게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입니다.

1m 정도 높이로 비스듬히 자라며, 줄기에 어긋나는 잎은 3~5개로 갈라지는데

뿌리는 '초오'라고 하여 한약재로 사용하나 맹독성이 있으며,

고전드라마를 보면 사약을 받는 장면 많이 나오죠?

그때 그 사약들이 아마도 요 뿌리로 만들어졌을꺼라는..믿거나말거나..ㅎㅎ

하늘내린터의 겨울문턱에 핀

보라색꽃..찬바람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출처 : 맑은하늘의 하늘내린터 이야기
글쓴이 : 맑은하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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