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에 오르면 가끔 만나는 반가운 것들~~
오늘은 둥글레
작업실옆의 작은 야산
메마른곳에서 군락을 이루고~~
순 속에 꽃과같이 올라오는
둥글레싹
구수한 누룽지맛의 둥글레
둥글레꽃도 한주먹
대여섯명이 먹을양의 둥글레꽃차를~~
둥글레뿌리도
차를 만들어야겠다.
잘게 썰어 여러번 덖어서 고소한 차로~~~ㅎㅎ
출처 : 하늘내린터를 찾아 귀농귀촌하기
글쓴이 : 자연주의(최인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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