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여쁜 애들은
돌보지 않아도
봐줄때까지 절대로 조르지않는다..
가끔은 미안하지만 어쩌다 마추친 모습에 또 많이 놀아준다.
작업실 바닥을
온통 지들 세상을 만들어 놓은 애덜이다..
좀 씀바귀
산사나무꽃...
빨간열매도 달리겠지?
붉은인동꽃!
요놈도
이리 저리 자기만의 고집대로 남의 영역까지
끊임없이 침범하고 있다.
너무 자라버려 자를수도 걍 놔둘수도 ...어찌하오리~~
곰취잎을 닮은 동의나물
독초입니다요. 주의하시길~~~
요놈도 독초요~~
피나물
줄기를 자르면 붉은 진이 뚝뚝 그래서 얻어진이름
예쁘긴합니다.
군락을 이룬애들을 산에서 만나면
한참을 놀고옵니다..ㅎ
홀아비 꽃대
삼잎을 닮아 삼나물
봄철의 입맛을 돋우어 주며
꽃 으로도 눈을 즐겁게 해주네요^^&
나물이라는 이름을 가지고도
식용을 할수 있는것과
식용과 거의 구분이 안되면서 나물이라는 이름을 가지고있으니~~~
머리에 쥐가납니다요..ㅎ.ㅎ.ㅎ.
그래도 자연은 ???
행복을 주네~~요
출처 : 茶와 音樂 그리고~~
글쓴이 : 와일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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