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N 선정, 꼭 가봐야 할 한국 여행지
우먼센스 입력 2012.04.02 08:58CNN은 최근 관광여행 사이트인 CNN Go를 통해 '한국에서 가봐야 할 아름다운 50곳'을 뽑았다. 이 중 봄에 가볼 만한 여행지 10곳을 < 우먼센스 > 가 엄선했다.
경기도 + 세계적인 보물, 화성 방화수류정
'꽃을 찾고 버드나무를 따라 노닌다'는 뜻을 지닌 방화수류정은 조선 건축문화의 백미다. 18세기 한국과 중국의 최신 건축기술을 이용해 설립된 정자는 군사 용도와 풍류를 겸하고 있다. 성곽 동북쪽에 있는 정자에 앉으면 화성 내·외부가 사방으로 눈에 착 감겨온다. 용연 연못에 비친 정자와 성곽의 모습은 견고하고 초월적인 미를 지녔다는 일본의 '금각사'보다 화려한 아름다움을 자랑한다. 위치: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 190
전라남도 + 섬진강과 어울리는 기차마을, 섬진강 기차마을
가장 먼저 봄이 흐르는 강. 3월이 되면 섬진강의 물줄기는 봄 햇살을 발산하며 눈부신 풍경을 연출한다. 이곳에는 깨끗하고 고즈넉한 강과 어울리는 증기기관차가 다닌다. 1960년대 기관차를 재현한 기차를 타고 가정역까지 갔다가 다시 돌아오는 데는 1시간 10분이 걸리며, 편도로 이용할 수도 있다. 증기기관차와 함께 인기를 끄는 것은 기차마을 내 1.6km의 선로 위에서 즐기는 철로자전거(레일바이크)다. 가족, 연인과 함께 20여 분가량 한가로운 시간을 보내기에 좋다. 칙칙폭폭 소리가 나는 옛 열차를 타고 와 섬진강변을 따라 자전거 하이킹을 하고, 전시된 기차들을 둘러보고, 기차카페에서 차를 마시는 코스는 가족과 연인 여행객의 발걸음을 사로잡는다. 위치: 전남 곡성군 오곡면 오지리 720-16
전라남도 + 조선시대로의 회귀, 순천 낙안읍성 민속마을
옛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전통마을 가운데 가장 잘 보존된 곳이다. 부엌, 토방, 툇마루 등이 원형 그대로 남아 있어 남부지방 특유의 주거양식을 볼 수 있다. 1백8세대가 실제로 살고 있어 황량한 여느 민속마을과는 달리 마을 곳곳에 온기가 느껴지는 것도 강점이다. 1397년 세워진 민속마을(사적 제302호) 안에는 전통 가옥뿐 아니라 객사, 임경업 군수 비각, 노거수 은행나무, 관아 건물 등이 들어서 있어 아이들과 마을을 둘러보는 것만으로도 살아 있는 역사 교육이 된다. 위치: 전남 순천시 낙안면 남내리 299-1
경상남도 + 환경 파수꾼, 창녕 우포늪
호수도 아니고 땅도 아닌 곳. 낙동강의 줄기가 유장해지며 흐르는 듯 멈춘 우포늪에는 1억4천만 년 전의 생태계가 고스란히 남아 있다. 그 긴 시간 동안 늪지대 특유의 얕고 농염한 물은 여름이면 수초로 뒤덮였고, 겨울이면 철새들의 낙원이 됐다. 국내에서 가장 큰 자연 내륙습지이지만 늪지대를 돌아볼 수 있도록 흙길 탐방로가 잘 조성돼 있어 자전거로 1시간 20분 정도면 늪 전체(14.8km)를 돌아볼 수 있다. 위치: 경남 창녕군 유어면 세진리 232
전라남도 + 스삭스삭 댓잎 스치는 소리, 담양 죽녹원
삭막한 겨울 풍경에 몸과 기분이 움츠러들었다면 옹골지고 단단한 생명이 느껴지는 대나무 숲을 찾아가보자. 죽녹원의 대나무들은 55년 만에 찾아온 한파에도 끄떡없이 파릇파릇하다. 대숲에 들어서면 스삭스삭 댓잎이 스치는 소리가 기분을 상쾌하게 해준다. 울창한 대나무 숲이 약 16만㎡(약 4만8천4백 평)에 조성된 죽녹원은 가족들이 쉽게 다녀올 수 있는 반나절 코스 여행지다. < 해피선데이-1박2일 > 촬영 당시 이승기가 빠진 '이승기 연못'은 죽녹원의 명소 중 하나다. 위치: 전남 담양읍 향교리 282
전라남도 + 전라도의 숨겨진 보물, 화순 세량제
농업용수를 공급하기 위해 만든 저수지이지만 봄이면 사진 동호회원들은 '세량제 시즌'이 돌아왔다고 말할 정도로 빼어난 경치로 유명한 곳이다. 이곳의 백미는 이른 새벽녘 풍경이다. 새벽이 되면 화순 세량원을 둘러싼 산벚꽃이 안개 속에서 막 꽃망울을 틔우며 환상적인 느낌을 준다. 이외에 유장한 버드나무와 뾰족한 삼나무도 화순 세량제를 빛낸다. 미동 없는 호수에 비친 연두색, 천황색, 담록색의 잎들은 몽환적인 수채화 같은 느낌이다. 이곳이 우리나라인가 싶을 정도로 이국적이다. 위치: 전남 화순군 화순읍 세량리
전라남도 + 아슬아슬, 대둔산 구름다리
대둔산은 웅장한 봉우리로 '호남의 소금강'이라는 별명을 지니고 있다. 특히 우람한 남성미를 자랑하는 기암절경의 명성이 자자하다. 최고봉인 마천대를 중심으로 입석대, 마왕문, 장군봉 등 우뚝 솟은 암봉과 뻗어 내린 산줄기는 대둔산의 자랑이다. 가장 인기 있는 코스는 산북리 도립공원 관광단지에서 시작하는 구름다리 코스다. 산의 정상 쪽에 있는 구름다리는 임금바위와 입석대 사이의 협곡에 걸쳐 있다. 다리는 한 번에 2백 명까지 통과할 정도로 넓고 길다. 담력이 강한 사람이라도 아찔할 정도로 고도가 높다. 험한 산이지만 7부 능선까지 운행되는 케이블카를 이용하면 20분 만에 구름다리를 마주할 수 있다. 위치: 전북 완주군 운주면 산북리 611-34
전라북도 + 지상에 구현된 천국, 지리산 뱀사골 실비단폭포
계곡을 가득 덮은 푸른 돌이끼 위를 실비처럼 부드럽게 미끄러지는 폭포수. 폭포수를 감상하듯 가장자리에서 배시시 웃고 있는 야생화가 있는 곳이 지리산 뱀사골 실비단폭포다. 이곳에서는 바위, 나무, 물뿐 아니라 바람, 안개도 저마다 햇살을 받아 자신을 뽐낸다. 계곡과 숲을 오가는 걸음은 지루할 틈이 없다. 대부분의 길은 경사가 완만해 숨이 턱까지 차오르는 일 없이 편안히 걸을 수 있다. 가족 산행지로는 더없이 좋은 길이다. 위치: 전북 남원시 산내면
강원도 + 웃는 야생화들이 반기는 설악산 신선대 공룡능선
수려하면서 웅장한 설악산의 봄은 야생화가 만발한 천상 화원을 연상케 한다. 특히 설악의 기암절벽 풍광의 정수인 공룡능선은 설악산을 사랑한다면 한 번은 도전해봐야 하는 코스로 꼽힌다. 지형과 몸집으로 본다면 희운각은 공룡의 꼬리, 마등령은 고개쯤 된다. 능선에 오르기 위해서는 길게 늘어진 꼬리를 따라가야 한다. 꼬리 부분의 등산로는 모두 아찔한 절벽을 낀 길이다. 풍경을 볼 겨를도 없이 긴장하며 산을 타다 보면 어느 순간 공룡의 우툴두툴한 등뼈에 닿는다. 여기부터 펼쳐지는 내설악과 외설악의 그림 같은 풍경은 등산객을 실망시키지 않을 것이다. 위치: 강원도 속초시 설악동
전라북도 + 초겨울부터 여름 우기까지 사용하는 무주 남대천 섶다리
강을 사이에 두고 있는 마을을 연결하는 섶다리는 매년 새로 지어진다. 초겨울, 강의 수위가 낮을 때 마을 사람들이 통나무와 솔가지, 흙을 이용해 만든 섶다리는 여름 우기에 물이 불어나면서 쓸려 내려가기 때문이다. 과거엔 섶다리가 놓인 마을이 많았지만 요즘은 대부분 콘크리트 다리로 대체됐다. 다만 청정 자연을 지향하는 무주의 남대천 주변 마을 사람들은 매년 힘을 모아 다리를 놓는다. 무주군은 매년 6월 반딧불축제에서 전통 체험 프로그램으로 섶다리 밟기 재현 행사도 진행한다. 위치: 전북 무주군 무주읍 남대천
Tip. CNN 선정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 Top 50
* 경기도
임진각 평화누리공원, 파주 심학산 꽃밭, 여주 신륵사, 화성 방화수류정, 아침고요수목원
* 강원도
설악산 신선대 공룡능선, 대관령 양떼목장, 태백산 설경, 남이섬, 인제 빙어축제, 울산바위
* 충남
꽃지해수욕장
* 전북
광한루, 지리산 뱀사골 실비단폭포, 대둔산 구름다리, 옥천 용암사, 무주 남대천 섶다리, 고창 동림저수지
* 전남
전남 신안 증도 염전, 담양 죽녹원, 순천 낙안읍성 민속마을, 보성 녹차밭, 화순 세량제, 섬진강 기차마을, 청산도, 영산강, 순천만
* 경북
울릉도 해안도로, 경주 보문정, 경주 불국사, 청도 소싸움축제, 경주 안압지, 양동 한옥마을
* 경남
남해 가천 다랭이마을, 진해 경화역, 우포늪, 합천 해인사, 지리산 천왕봉, 진해 여좌천 벚꽃길, 함양 다락논, 황매산 철쭉축제, 촉석루
* 부산
광안대교, 해운대해수욕장, 삼광사 연등축제
* 제주도
성산일출봉, 섭지코지, 우도, 협재해수욕장, 한라산
취재: 박은혜 기자 | 사진: 조혜원, 하동칠, < 대한민국 대표 여행지 1000 > (넥서스북), 무주군 제공
경기도 + 세계적인 보물, 화성 방화수류정
'꽃을 찾고 버드나무를 따라 노닌다'는 뜻을 지닌 방화수류정은 조선 건축문화의 백미다. 18세기 한국과 중국의 최신 건축기술을 이용해 설립된 정자는 군사 용도와 풍류를 겸하고 있다. 성곽 동북쪽에 있는 정자에 앉으면 화성 내·외부가 사방으로 눈에 착 감겨온다. 용연 연못에 비친 정자와 성곽의 모습은 견고하고 초월적인 미를 지녔다는 일본의 '금각사'보다 화려한 아름다움을 자랑한다. 위치: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 190
가장 먼저 봄이 흐르는 강. 3월이 되면 섬진강의 물줄기는 봄 햇살을 발산하며 눈부신 풍경을 연출한다. 이곳에는 깨끗하고 고즈넉한 강과 어울리는 증기기관차가 다닌다. 1960년대 기관차를 재현한 기차를 타고 가정역까지 갔다가 다시 돌아오는 데는 1시간 10분이 걸리며, 편도로 이용할 수도 있다. 증기기관차와 함께 인기를 끄는 것은 기차마을 내 1.6km의 선로 위에서 즐기는 철로자전거(레일바이크)다. 가족, 연인과 함께 20여 분가량 한가로운 시간을 보내기에 좋다. 칙칙폭폭 소리가 나는 옛 열차를 타고 와 섬진강변을 따라 자전거 하이킹을 하고, 전시된 기차들을 둘러보고, 기차카페에서 차를 마시는 코스는 가족과 연인 여행객의 발걸음을 사로잡는다. 위치: 전남 곡성군 오곡면 오지리 720-16
옛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전통마을 가운데 가장 잘 보존된 곳이다. 부엌, 토방, 툇마루 등이 원형 그대로 남아 있어 남부지방 특유의 주거양식을 볼 수 있다. 1백8세대가 실제로 살고 있어 황량한 여느 민속마을과는 달리 마을 곳곳에 온기가 느껴지는 것도 강점이다. 1397년 세워진 민속마을(사적 제302호) 안에는 전통 가옥뿐 아니라 객사, 임경업 군수 비각, 노거수 은행나무, 관아 건물 등이 들어서 있어 아이들과 마을을 둘러보는 것만으로도 살아 있는 역사 교육이 된다. 위치: 전남 순천시 낙안면 남내리 299-1
경상남도 + 환경 파수꾼, 창녕 우포늪
호수도 아니고 땅도 아닌 곳. 낙동강의 줄기가 유장해지며 흐르는 듯 멈춘 우포늪에는 1억4천만 년 전의 생태계가 고스란히 남아 있다. 그 긴 시간 동안 늪지대 특유의 얕고 농염한 물은 여름이면 수초로 뒤덮였고, 겨울이면 철새들의 낙원이 됐다. 국내에서 가장 큰 자연 내륙습지이지만 늪지대를 돌아볼 수 있도록 흙길 탐방로가 잘 조성돼 있어 자전거로 1시간 20분 정도면 늪 전체(14.8km)를 돌아볼 수 있다. 위치: 경남 창녕군 유어면 세진리 232
삭막한 겨울 풍경에 몸과 기분이 움츠러들었다면 옹골지고 단단한 생명이 느껴지는 대나무 숲을 찾아가보자. 죽녹원의 대나무들은 55년 만에 찾아온 한파에도 끄떡없이 파릇파릇하다. 대숲에 들어서면 스삭스삭 댓잎이 스치는 소리가 기분을 상쾌하게 해준다. 울창한 대나무 숲이 약 16만㎡(약 4만8천4백 평)에 조성된 죽녹원은 가족들이 쉽게 다녀올 수 있는 반나절 코스 여행지다. < 해피선데이-1박2일 > 촬영 당시 이승기가 빠진 '이승기 연못'은 죽녹원의 명소 중 하나다. 위치: 전남 담양읍 향교리 282
전라남도 + 전라도의 숨겨진 보물, 화순 세량제
농업용수를 공급하기 위해 만든 저수지이지만 봄이면 사진 동호회원들은 '세량제 시즌'이 돌아왔다고 말할 정도로 빼어난 경치로 유명한 곳이다. 이곳의 백미는 이른 새벽녘 풍경이다. 새벽이 되면 화순 세량원을 둘러싼 산벚꽃이 안개 속에서 막 꽃망울을 틔우며 환상적인 느낌을 준다. 이외에 유장한 버드나무와 뾰족한 삼나무도 화순 세량제를 빛낸다. 미동 없는 호수에 비친 연두색, 천황색, 담록색의 잎들은 몽환적인 수채화 같은 느낌이다. 이곳이 우리나라인가 싶을 정도로 이국적이다. 위치: 전남 화순군 화순읍 세량리
대둔산은 웅장한 봉우리로 '호남의 소금강'이라는 별명을 지니고 있다. 특히 우람한 남성미를 자랑하는 기암절경의 명성이 자자하다. 최고봉인 마천대를 중심으로 입석대, 마왕문, 장군봉 등 우뚝 솟은 암봉과 뻗어 내린 산줄기는 대둔산의 자랑이다. 가장 인기 있는 코스는 산북리 도립공원 관광단지에서 시작하는 구름다리 코스다. 산의 정상 쪽에 있는 구름다리는 임금바위와 입석대 사이의 협곡에 걸쳐 있다. 다리는 한 번에 2백 명까지 통과할 정도로 넓고 길다. 담력이 강한 사람이라도 아찔할 정도로 고도가 높다. 험한 산이지만 7부 능선까지 운행되는 케이블카를 이용하면 20분 만에 구름다리를 마주할 수 있다. 위치: 전북 완주군 운주면 산북리 611-34
전라북도 + 지상에 구현된 천국, 지리산 뱀사골 실비단폭포
계곡을 가득 덮은 푸른 돌이끼 위를 실비처럼 부드럽게 미끄러지는 폭포수. 폭포수를 감상하듯 가장자리에서 배시시 웃고 있는 야생화가 있는 곳이 지리산 뱀사골 실비단폭포다. 이곳에서는 바위, 나무, 물뿐 아니라 바람, 안개도 저마다 햇살을 받아 자신을 뽐낸다. 계곡과 숲을 오가는 걸음은 지루할 틈이 없다. 대부분의 길은 경사가 완만해 숨이 턱까지 차오르는 일 없이 편안히 걸을 수 있다. 가족 산행지로는 더없이 좋은 길이다. 위치: 전북 남원시 산내면
수려하면서 웅장한 설악산의 봄은 야생화가 만발한 천상 화원을 연상케 한다. 특히 설악의 기암절벽 풍광의 정수인 공룡능선은 설악산을 사랑한다면 한 번은 도전해봐야 하는 코스로 꼽힌다. 지형과 몸집으로 본다면 희운각은 공룡의 꼬리, 마등령은 고개쯤 된다. 능선에 오르기 위해서는 길게 늘어진 꼬리를 따라가야 한다. 꼬리 부분의 등산로는 모두 아찔한 절벽을 낀 길이다. 풍경을 볼 겨를도 없이 긴장하며 산을 타다 보면 어느 순간 공룡의 우툴두툴한 등뼈에 닿는다. 여기부터 펼쳐지는 내설악과 외설악의 그림 같은 풍경은 등산객을 실망시키지 않을 것이다. 위치: 강원도 속초시 설악동
전라북도 + 초겨울부터 여름 우기까지 사용하는 무주 남대천 섶다리
강을 사이에 두고 있는 마을을 연결하는 섶다리는 매년 새로 지어진다. 초겨울, 강의 수위가 낮을 때 마을 사람들이 통나무와 솔가지, 흙을 이용해 만든 섶다리는 여름 우기에 물이 불어나면서 쓸려 내려가기 때문이다. 과거엔 섶다리가 놓인 마을이 많았지만 요즘은 대부분 콘크리트 다리로 대체됐다. 다만 청정 자연을 지향하는 무주의 남대천 주변 마을 사람들은 매년 힘을 모아 다리를 놓는다. 무주군은 매년 6월 반딧불축제에서 전통 체험 프로그램으로 섶다리 밟기 재현 행사도 진행한다. 위치: 전북 무주군 무주읍 남대천
Tip. CNN 선정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 Top 50
* 경기도
임진각 평화누리공원, 파주 심학산 꽃밭, 여주 신륵사, 화성 방화수류정, 아침고요수목원
* 강원도
설악산 신선대 공룡능선, 대관령 양떼목장, 태백산 설경, 남이섬, 인제 빙어축제, 울산바위
* 충남
꽃지해수욕장
* 전북
광한루, 지리산 뱀사골 실비단폭포, 대둔산 구름다리, 옥천 용암사, 무주 남대천 섶다리, 고창 동림저수지
* 전남
전남 신안 증도 염전, 담양 죽녹원, 순천 낙안읍성 민속마을, 보성 녹차밭, 화순 세량제, 섬진강 기차마을, 청산도, 영산강, 순천만
* 경북
울릉도 해안도로, 경주 보문정, 경주 불국사, 청도 소싸움축제, 경주 안압지, 양동 한옥마을
* 경남
남해 가천 다랭이마을, 진해 경화역, 우포늪, 합천 해인사, 지리산 천왕봉, 진해 여좌천 벚꽃길, 함양 다락논, 황매산 철쭉축제, 촉석루
* 부산
광안대교, 해운대해수욕장, 삼광사 연등축제
* 제주도
성산일출봉, 섭지코지, 우도, 협재해수욕장, 한라산
취재: 박은혜 기자 | 사진: 조혜원, 하동칠, < 대한민국 대표 여행지 1000 > (넥서스북), 무주군 제공
출처 : 하늘내린터를 찾아 귀농귀촌하기
글쓴이 : 하늘내린터(김황년) 원글보기
메모 :
'덧없는인생 쉬엄쉬엄.. > 삶의 여유를 찾아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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