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덧없는인생 쉬엄쉬엄../지혜롭게 슬기롭게

[스크랩] 알아두면 편리한 자동차관리 상식

  일주일에 한 번 이상 점검

 

자동차는 법적으로도 정기검사를 받을 의무가 있지만 이 검사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소중한 차를 오래 타고 싶다면 적어도 일주일에 한 번은 차를 살피도록 하자. 스스로 할 수 있는 간단한 점검으로 큰 고장을 막을 수 있다.

기본적인 유지 관리를 위해 준비할 도구

보닛 여는 법

체크 1. 배터리

체크 2. 라디에이터 냉각수

체크 3. 팬벨트

체크 4. 엔진오일

체크 5. 윈도 워셔액

기본적인 유지 관리를 위해 준비할 도구
a 면장갑: 엔진룸과 타이어는 물론이고
오일도 다뤄야 하기 때문에 장갑이 필요하다.
b 헝겊: 더러워진 곳을 닦거나 엔진오일을 체크할 때 쓴다.
c 공기압계: 타이어의 공기압이 적정한지를 측정한다.
d 보충액: 냉각수, 원도 워셔액 등을 미리 준비해 둔다.

엔진룸 점검
엔진룸은 복잡하기 때문에 많은 운전자들이 점검을 꺼리는 곳이다. 그러나 차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도 쉽게 알 수 있도록 특별한 색으로 점검이 필요한 곳을 표시에 두었으니 지레 겁먹을 필요는 없다. 체크 포인트는 엔진오일, 라디에이터 냉각수, 윈도 워셔액 같은 소모품이 대부분이며 운전하기 전에 확인해서 부족하면 보충해 주어야 한다.

점검 요령
자동차의 점검과 관리는 주행 중에 이상을 느낀 곳부터 시작한다. 만일 그런 부위가 없으면 다음 세 가지를 중점적으로 체크한다.
1. 엔진룸
2. 타이어를 비롯한 차 외부
3. 운전석 및 실내

보닛 여는 법
1. 여닫는 레버를 당긴다
운전석의 보닛 개폐 레버를 당기거나 밀면 보닛의 록이 풀려 몇 cm 뜬다.
2. 스토퍼를 푼다
보닛의 뜬 부분에 손을 넣고 후크를 움직여 스토퍼를 푼다.
3. 바를 세운다
보닛을 한손으로 치켜들고 엔진룸에 있는 바를 세워 보닛을 지탱한다.

보닛을 닫을 때는……
보닛을 조금 들고 바를 뉘어 제자리에 놓고 보닛을 천천히 내린다. 보닛을 힘주어 누르면 스토퍼가 걸려 잠긴다. 보닛이 떠 있지 않은지 조심스럽게 살핀다.

체크 1. 배터리
배터리는 엔진을 시동시키고 카오디오와 라이트 등 차의 여러 장비를 움직이는 데 꼭 필요한 장치다. 배터리액을 보충할 수 있는 경우와 그렇지 않은 경우로 나뉜다. 최근에 나온 승용차용 배터리는 대부분 배터리액을 보충할 필요가 없고 윗면의 인디케이터가 초록색이면 정상이다.

체크 2. 라디에이터 냉각수
라디에이터 냉각수 탱크의 캡을 열고 남은 양이 FULL과 LOW 사이에 있는지 확인한다. 부족하면 오버히트의 원인이 되기 때문에 반드시 알맞게 보충해야 한다.

체크 3. 팬벨트
두 축의 중간을 손끝으로 눌러 10~15mm 내려가면 정상. 너무 느슨하거나 벨트 자체에 상처가 있을 때는 즉시 교환해야 한다.

체크 4. 엔진오일
엔진이 제대로 움직이게 하는 것이 엔진오일이다. 양이 알맞지 않거나 오래되면 엔진이 눌어붙을 수 있다. 주행거리 3,000~5,000km마다 바꿔주는 것이 일반적이다.

1. 차를 평지에 놓은 후 오렌지색 손잡이의 오일 게이지를 빼서 깨끗한 헝겊으로 오일을 닦는다. 이때 오일이 더러워졌는지 확인한다.

2. 레벨 게이지를 제자리에 꽂는다.

3. 다시 뽑아 F와 L 사이에 오일이 묻어 있으면 정상이다.

체크 5. 윈도 워셔액
양이 알맞은지 확인한다. 부족하면 전용 워셔액을 보충해야 한다. 물의 경우 기온이 낮으면 얼어버릴 수 있기 때문에 겨울철에는 절대로 사용하면 안 된다.

 

 

배워서 나쁠거 없습니다.

다 아시겠지만 모르시는분들..... 숙지하세요

 

출처 : 하늘내린터를 찾아 귀농귀촌하기
글쓴이 : 하늘내린터(김황년)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