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여보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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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보게들

 

 

 

여보게들 산에 오르면 절이 있고 가까이에 교회가 있고

 

절에 가면 부처가 있고 교회가면 예수 있다고 생각하느가?

 

절에 가면 인간이 만든 불상이 교회에 가면 십자가가

 

자네를 내려다 보고 있지 않던가~~

 

 

 

부처는 절에 없다네.. 예수도 교회에 없다네..

 

부처와 예수는 참회와 순종의 세상에 내려가야 천지에 널려 있다네

 

내 주위의 가난한 이웃이 부처와 예수요

 

병들어 누워 있는 자가 부처고 예수라네

 

 

 

그 많은 부처와 예수를 보지 못하고

 

어찌 사람이 만든 불상과 십자가에만

 

허리가 이프도록 절과 물질을 바치려 하는가....

 

 

 

천당과 지옥은 죽어서 가는 곳이라고 생각하는가?

 

천당과 지옥은...

 

살고 있는 곳이 지옥이고 천당이라네

 

구렇다네! 내 마음이 천당이고 지옥이라네

 

 

 

내가 즐겁고, 행복하고, 보람있게 살면

 

여기가 천당이고..

 

살면서 힘들고 고통스럽다고 하면

 

거기가 지옥이라네..

 

 

 

자네 마음이 부처고 예수요

 

자네가 관세음보살이고 제사장이라네

 

 

 

여보게 친구!!

 

죽어서 천당가려 하지말고

 

사는 동안 천당에서 우리 같이 살지 않으려나?

 

자네가 부처요 예수라는 걸 잊지 마시게

 

그리고 부처답게 예수답게 살길 바라네

 

나나,너나 무슨 신앙을 가졌더라도...........................................(모셔온 글)

 

 

 

 

 

 

 

 

 

 

 

 

 

출처 : [우수카페]곧은터 사람들

글쓴이 : 터주대감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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