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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추억후기

[스크랩] 하늘내린터 정모

 

하늘 내린터에서 내려다본 설악풍경

 

 

 

 

 

 

 

 

남자들은 그릇닦고 더덕 다듬고

 

 

 

 

우린 도라지 다듬고... 3년근 도라지가 그냥 생으로 먹는데 정말 꿀맛이었다

 

 

아침에 감자도 굽고 난로가에서 담소를 즐기며...

 

뭘해도 영 어설프기만한 내가... 그래도 기특하다

 

더덕밭에서 더덕캐는일이 생각처럼 만만한게 아니었다

 

순하늬맘님의 열강(?)

 

 

산에서 뜯어온 이름모를 온갖 나물 버무려서 비빔밥을 만들었다(10가지도 넘는것 같은데 왜 그리도 맛있던지...)

 

나의 애마가 보이네

 

 

 

출처 : 떠남이 아름다운 사람들이여
글쓴이 : 엉뚱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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