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올리는 동시에 논란의 대상이 되겠지만 그래도 시골사람의 생각을 적어 보았습니다.
나는 어느 부류에 속하는가를 생각 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1,귀농인
2,귀향(낙향)인
3,전원생활
4.귀농쇼핑족
등등 ...
1,귀농인
귀농해서 농사를 지어 생계와 소득을 창출할 목적으로 귀농을 한다,
천평에서 몇만평까지 토지를 매입해서 농사 ,축산업,특수작물등을 재배할 목적으로 귀농한다.
천평이하 작은 토지를 매입 하지만 부가가치 있는 작물 재배를 해서 높은 수익을 창출할 목적으로 한다,
가진것은 없으나 국가에서 시행하는 농업인교육울 받은후에 국가지원 저렴한 융자로 토지를 매입하고
주택또한 농민으로 가입해서 농가주택 지원을 받아서 짓는다.
실제 농촌 생활이 정말 좋아서 귀농지를 값비싼 관리지역을 사지 않는다.
등등........
2,귀향(낙향)생활
도시 생활이 지쳐서 시골로 낙향을 한다.
건강이 안좋와서 시골에 내려가면 건강이 회복 될까 해서 귀향한다.
공기좋고 물좋은곳에서 살고 싶어서 내려온다
아담한집 텃밭에서 농산물을 자업 자득하고 자연속의 행기를 느끼기 위해내려 온다
가진것은 없고 시골내려가서 생활은 해야겠고 어디 빈집없나 기웃거린다.
물좋고 공기좋고 협오시설 없고 이런 위치의 부동산이 싸게 나오지 않나 눈독만 들인다,
등등...........
******온라인이나 오프라인에서 가장 문제가 많은 사람들이다.
자금은 넉넉치 않은데 귀농이 아닌 전원생뢀은 하고 싶고 그러다 보니 땅사러 전국팔도 다돌아 다니고
남주기는 아깝고 사자니 그렇고 땅주인보고 올라가서 연락한다 하고 돌아서고
여기가서 찝적대보고 저기가서 집적 대보고
물좋고 공기좋고 협오시설없고 도로망좋고 이런이치는 전원용지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귀향(낙향)생활하실분은 이런곳만 찿는다.
그럼 당연히 전원용지이면 그가격대를 생각하고 다녀야 하는데 어디 싼것 없나 꼼수나 노린다.
수십년을 땅보러 다닌다는 사람들 그동안 돌아 다니는 경비가지고도 땅을 사고도 남을 텐데
허송세월 보낸 시간의 돈은 생각 하지를 않는다
3,전원생활
아름다운 자연속에 살고 싶다.
자연속에서 생명을 느끼는 삶을 살고 싶다.
땅값과 상관없이 좋은위치를 가지고 싶다.
계곡있거나 강이나 저수지 가 있는 물좋고 경치좋고 공기좋고 협오시설이 없는 곳이어야 한다,
녹지에 둘러싸여 시골 정취와 뭍어있는 주택을 짓고 주택안의 생활은 도시 부럽지 않게 문화공간을 갖는다.
주말이나 별장지로 이용하기 위해 마련한다.
도시의 삶을 벗어나 자연속에서 자신만의 공간과 정원을 마련하는 나만의 꿈을 이루기 위해 전원생활을 한다.
전원생활은 오지 생활을 즐기려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의료,문화 ,교육이 용의한
읍,면 소재지가 가까운 곳으로 정한다.
경관을 우선 중요시 해서 너무 오지를 택하여 유배생활을 하지 않을 정도의 거리의 장소를 선정한다.
지역 주민들과 잘융합해서 원만한 관계를 유지해 나간다.
쾌적하고 행복한 삶을 추구하기 위함이다.
등등................
*****문제는 뱁새가 황새 따라갈려고 하기에 생긴다.
가진것없이 낙향이나 귀향 하려고 하는 사람들이 전원생활의 꿈을 꾸기 때문에 생긴다.
이런분들은
전원생활을 하고 싶어서 땅사는것 부터 비싸니 싸니 스트레스 받고 이건 전원 생활의 시작이 아니다
전원 생활을 하는 분들은 미리 잘 준비해서 여유롭게
자연속에서 쾌적하고 아름다운 행복한 삶을 누리고 있다.
4.귀농쇼핑족
마음은 지금도 시골에서 농사를 짓고 땅을 일구고 친환경 농산물을 먹고 흙냄새를 맡고 살아간다.
꿈에나 그리던 땅이 싼값에 솟아나기를 바라고 오늘도 당첨 되기를 바라며 온라인 오프라인 이구석 저구석을 뒤진다,
마치 내가 돈이 있어 당장이라도 시골에다가 땅을 살수 있는냥 온라인 오프라인에서 거들먹 거리며 흥정한다.
못먹는감 찔러나 본다고 사지도 않을거면서 괜히 물어나 본다.
여건만 맞으면 바로 귀농을할 것처럼 환상에 젖어서 매수자들과 논의한다.
남주자니 아깝고 내가 사자니 비싸고 살것처럼 운을 띄운다
등등..........
***문제는 귀농 쇼핑중독증에 걸려 있는 사람들이다.
이런 사람들이 온라인 오프라인 할것없이 헤집고 다니면서 분위기나 훼방이나 놓고 한다
귀농 쇼핑족들은 그나마 쇼핑을 오래 하다보면 눈에 걸리는것을 사게된다,
하지만 귀종 쇼핑중독증에 걸린 사람들은 치유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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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이라고 말하지만
현실적으로 귀농인들은 20%도 안됩니다.
귀농해서 농사를 지을 목적으로 내려 오는 사람이
관리지역인가 농림지역인가를 먼저 보고 내려와서 농사를
짓겠다는것은 땅에다가 투자를 한다는 것이지
귀농이라고 볼수가 없는 땅투기 세력이라고 봐야 겠지요.
그리고 도시가 답답해서 자금도 넉넉치 않으면서 땅은 물좋고 공기좋고 협오시설없는
텃밭 조금 달린 전원용지를 보러 다니면서 귀농인이라고도 할수 없는
시골로 낙향 한다고 봐야 겠지요
땅을 보러 갈대는 돈이 많은것처럼 폼생폼사 다 잡으면서
막상 물건이 나오면 도시에 집팔아서 산다 누구 돈 빌려 주었는데 받으면 이까짓거 당장 산다
별의별 부류들이 다 있는데
실제로 귀농 하는 사람들은 얼마 안되는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세부항목으로 따지면 이렇게 다른 부류에 속하면서
내가 마치 귀농인 인양 행세하면서
농촌을 사랑해서 시골로 내려 오는양
다른 모습의 탈을 쓰고 귀농지를 찿으시는분들 탈을 좀 벗으세요 무겁지도 않으십니까?
귀농을 계획하시는 분들
귀농지가 농림지역이면 어떻고 군사보호구역이면 어떻습니까
목적이 농사인데 농사 잘지어서 생계와 소득을 창출 하십시요
그게 귀농인 입니다
그런데 귀농지를 찿으면서 관리지역인지 농림지역인지 이것부투 확인 하시는 분들은
농사보다도 땅의투기가 목적이 아닌가요
이왕이면 농사도 짓고 땅도 투기해서 수익을 창출하고 이건 귀농인이 아니라
투기 세력입니다
그래서 진솔한 귀농인이 아니면서 귀농이이라고 하면서 복덕방에서 나대지좀 말아 주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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