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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람있는 귀농귀촌생활/자생(야생)화 즐기기

[스크랩] 들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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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릇 모든 자연계는 나름대로의 질서와 이치에 어긋남이 없다

그러므로 꽃이란 것도

 

우리들 눈에 보이는 것

귀로 듣는 것

코에 느껴지는 향기

입속에 전해지는 어떤 맛

감각적인 작용에 의하여 나타나는 모든 것

이 모든 형태를 우리는 꽃이라고 부르지만

 

결국 우리는 꽃에 진실을 모른 체 허상을 보고 있는지 모른다.

 

꽃은 눈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

마음으로 보는 것.

 

출처 : [Daum우수카페]귀농사모
글쓴이 : 들풀1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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