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때 부모님 도우며 농사했던 기억을 떠올려 영농실습삼아
이것저것 열댓가지 심어봤습니다.
물론 내가먹고 지기들 나눠주려고 유기농으로 재배했구요.
잘자라주니 고맙고 역시 재미있습니다. 땀흘린만큼 보람도있구요.
자신감 얻었으니 내년에는 소득을 기대해봐야겠습니다.
종류마다 5평씩 심었는데 매일 따먹고 캐먹는데도 남아서
이웃집,친척집 나눠주고도 남습니다.
가까이 계시는 산방지기님들께도 오셔서 가져가시라 하고싶은데
수해로 접근로가 엉망이라 선듯 오시라는 말씀 못드립니다.
땀의결실이 뿌듯해서 자랑해봤습니다.
출처 : [우수카페]귀농사모한국귀농인협회
글쓴이 : 하늘내린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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