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어머니의 대지에 춘설이 하늘 가득 날리고있네.
이 경계는 본시 머물 수 없나니
그 누가 이곳에 머물 터를 만들었는가
오직 자기를 버린 이만이
가고 머무는 이곳에 걸리지 않네..
오로지 열정만으로 창조한 이곳 하늘내린터.
이 눈 녹으면 농작물을 화훼같이, 농원을 화원같이
경관농업을 선도하는 예술농부의 예술농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春雪滿空來 (춘설만공래)
봄눈이 하늘 가득 날리고 있네
觸處似花開 (촉처사화개)
눈길 가는곳마다 마치 꽃이 핀듯
不知園裏樹 (부지원리수)
정원의 나무들 도무지 구분할수 없네
若箇是眞梅 (약개시진매)
도대체 어느꽃이 진짜 매화란 말인고
훨훨훨 - 나옹선사 오도송
https://youtube.com/watch?v=gPVk7vSukFQ&si=lH_4zE3y0141FXnE" target="_blank" rel="noopener" data-mce-href=" https://youtube.com/watch?v=gPVk7vSukFQ&si=lH_4zE3y0141FX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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