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1~2월 농업인들에게는 '농업인 실용교육의 달'입니다.
과거에는 '새해영농교육의 달' 이라고도 불렀지요.
이제부터 전국의 농어촌 지방자치단체 부속기관인 농업기술센터에서는
2025년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이 시작되어 신지식을 얻기위해 깨이고 트인 농업인들의
학구 열기로 뜨겁게 달아오를것입니다.
은퇴전 하늘내린터 원장도 귀농귀촌, 신지식 농업 관련된 주제로 강의하러
새해 1,2월에는 전국 농업교육기관에 많이 불려다녔네요.
지자체마다 자기지역의 특성화와 차별화된 올해 농업활력화와 마을만들기 역점사업과
각종영농지원사업을 홍보하는 자리이기도 합니다.
농산촌 지킴이와 귀농귀촌을 꿈꾸시는분들
관심있는 시,군,구 지역 농업기술센타 홈피에 들어가시면 교육일정 아실수있으니
많이 참가하여 많이 배우십시요.
제가 살고있는 인제군 농업기술센타에서도 좋은 교육 많이 하네요.
치유농업에 대한 과정도 3시간 편성되어 있구요.
치유농업을 추구하는 저의 '하늘내린터 자연생태 팜핑캠프'에
어떠한 치유농업 정책지원변화가 있는지 저도 참가해보겠습니다.
새해 영농교육은 전국 어느지자체나 무료교육이고 종일교육일때는 중식도 제공하니
시간내셔서 농업관련 마인드제고와 신지식 농법 많이 습득하셔서 농산촌에서 뜻하시는바 이루세요.
지방자치단체 예산이 사용되므로 해당지역에 주민등록을 두신분들을 대상으로하나
관심과목이 있는 귀농귀촌 희망이분들은 무조건 그곳에 가셔서 교육참가 등록하실때
이지역 귀농귀촌 희망이라고 말씀하시면 환영받으시며 교육받으실수 있습니다.
모르는건 부끄러운게 아닙니다.
관행농업에 집착하거나 새로운 신지식 농법을 간과하면 생고생에 경쟁력도 없습니다.
농부가 정신줄을 놓으면.. ㅠㅠ ㅋㅋ
적절한 시기가 가장 중요한 농사를 짓는 농부가
순간 정신줄을 놓으면 일년의 노고를 망치게 됩니다.
우리네 농부뿐만이 아니고 전국민들께서도 올해도 정신줄 놓지말고 화이팅!! 하시고
농산촌은 미래, 농업과 자연은 생명, 푸른농산촌에서 꿈과 희망을 찾으십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