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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사는 응용과학, 비닐멀칭은 농사의 혁명

충분히 내려주셨는감?  농사는 응용과학!!

지금 현재 이곳 강원북부 고냉지 인제 산골 하늘내린터의 누적 강수량은 약 20mm.
덕분에 오늘 예술농부는 영서 인제와 영동 양양오색을 넘나들며 유유자적했습니다.

구라청의 시간대별 일기예보는 내일 오전까지는 흐리고 오후에서야 개인다니
저는 느긋하게 이미 1주전부터 충분히 유기농 퇴비넣어 갈아엎어 두둑만들어놓고 비닐멀칭 스탠바이하고 있었고
올해는 대폭줄인 약 1,500평의 팜핑객들의 일반 계절 농산물 수확체험장을
멀리 물건너 가있는 아들놈보다도 훨씬효자 다목적관리기로 비닐멀칭합니다.

뼈속깊이 선진예술농군 하늘내린터원장의 체득상 앞으로 한달간 비 한방울 안내리는 봄가뭄에도

하늘내린터의 작물들은 충분히 물먹인후 비닐멀칭하니 정말로 끄떡 없을겝니다.

지역마다 작물식재 시기가 있지만 가뭄 맨땅에 심느니 기다렸다가 충분히 관수해주거나

비맞춰서 비밀멀칭하고 심으면  2~3주정도는 별차이 없습니다.

강원 인제군 통계연보에 의하면 평지의 마지막 서리가 4월17일인데
구라청의 장기예보에 의하면 앞으로 -4도를 뺀 산간 고냉지에도
영상 4도 이상이니 직파작물 씨앗 파종에는 무리가 없어보입니다.

단, 모종이식은 따져봐야합니다.
그지역 장날에 그지역을 잘아는 토박이 상인의 모종이 나왔다면 모르지만 장똘뱅이 모종상은 팔고 튑니다.

기온을 생각하지않고 일찍심은경우 식재후 한달후쯤 이후에 냉해 피해를 느끼게 되는데

(작물이 오글오글 말라죽고 꽃도 안피우고 열매도 안맺고 기형적이고 등등)
이때쯤에 초보농부는 폭망했음을 자각하게됩니다.

작물 꼬라지와 생산성에 있어 뭐 내가 먹고 즐기는데 이상없는
텃밭을 즐기는 취미 도시농부나 전원생활 귀촌인이면 그러거나 말거나 하시겠지만..
하여튼 미숙한 생산농부는 그때쯤이면 모종도 팔지않고 다시 갈아없고 대체작물 선택하려니 대략 난감.
앞사람 앞에서 머리만 극적극적..

모든 농작물들 빨리 심는다고 빨리먹는거 아니라는 새겨들으시라는 하늘내린터 예술농부의 오늘 이야기입니다.

뿌한 날씨지만 강원도 산골 고라데이의 하늘내린터의 밤은 깊어갈수록 청정합니다.

몇해전 중앙일간지에 기고했던 하늘내린터 원장의 농산촌칼럼 도움되시기 바랍니다.

비닐멀칭은 농사의 혁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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