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설이 만건곤(白雪이 滿乾坤)할 제
2024년 갑진년(甲辰年)에도 독야청청(獨也靑靑) 하리라.
올해 마지막 주말 폭설에 또 하늘내린터가 고립되어 어떤 차량도 통행이 어려워
오늘부터 연말연시를 휴장하였습니다.
하늘내린터 원장은 올해 마지막날을 지킴이 진돌이 진순이 들과 함께
눈구덩이속에서 유유자적 새해를 설계하고
새해 첫날은 탈출하여 한계령에서 해돋이를 즐기고 신축 마무리하고있는 오색약수온천마을 별채에 들러
새마음을 다지며 송구영신(送舊迎新) 하겠습니다.
회원님들 친구님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