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유난히도 비가 자주 많이 오는해 입니다.
비오는날은 공치는날.
예술농부의 예술농사도 제한되고
양양 오색약수마을의 작은하늘내린터 별채 공사도 지체되고 있습니다.
여기저기 모든 SNS 계정을 통하여 농촌신바람 계몽운동을 해오고 있는데
과거 추억을 소환해주는곳들이 있어서 감사합니다.
20여년을 자연생태휴양농원으로 가꾸어 오다보니 여러 방송사들이 끊임없이
자연관련 방송 프로그램 제작에 협조를 요청해오고 있습니다만
은퇴후 심신의 안정을 꾀하기 위하여 모두 거절하고
저의 농원운영철학 및 자연환경생태보호에 코드가 맞는 1인 미디어인 유튜버, 인플루언서, 블로거분들께만 오픈하고 있습니다.
몇해전 오늘 알려진 영화 제작진이 하늘내린터 자연생태를 잘 표현해주겠다는 요청에 허락하였고
오지 난청지역 여건상 2박3일간 숙영하며 촬영을 했는데
정작 평생 영화관에 가본적이 없는 저라서 본적은 없습니다.
이 초가을에 와서 하늘내린터 계곡에서 피서신을 찍는 아역배우 포함 출연진들이 오돌오돌 떨고있는 안습 기억만 생생합니다.
촬영지역이 하늘내린터와 국유림의 경계지역으로서 제가 20여년 동안 자연생태를 잘 가꾸고 보전시킨곳으로
토지경계가 지적불부합지로서 현재 나라에 등록된 지적도와 현황이 맞지않아
지적법 절차에 의해 지적재등록을 해야만 합니다.
그런데 저와 악연이 있는 부패한 산림청 인제국유림관리소는 모두 벌목을 해버리겠다고 합니다.
주위의 자연생태환경을 파괴하여 황폐화 시키겠다는 것이지요.
사법기관의 수사 노고에 도움을 주려고 열심히 증거자료 보완 챙기고 있습니다.
보복벌목 산림훼손 산림청 인제국유림관리소는 없어져야합니다(2탄)
기대해주시고 응원해주세요.
성심성의것 느낌표와 댓글로 응원해주시는데 대하여
답글 못드리는 체질을
아직 못고쳐서 항상 송구합니다.
예의가 아니라는거 잘 알고있고
늘 감사하며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