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님 하늘내린터와 우리 자작나무마을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먼길 찾아오셨는데 농원에 있으면서도
뵙지 못했네요.
송구하며 다시 꼭 찾아주셔서 저의 안내로
제대로 하늘내린터 힐링 하시고 가십시요.
친구님들
농원이 넓다보니 지나가시다가 들르시거나
사전 약속 없이 방문하시면
농원내에서도 서로 엊갈려 1시간이상 소요되는 하늘내린터도
제대로 탐방도 못하시고 뵙지도 차한잔도 대접못받으시고 가시는일이
자주 생깁니다.
친구님들 탐방오시기전 꼭
몇일전 사전 연락 주세요.
장마비가 한바탕 휩쓸고간 청명한 오늘
하늘내린터 힐링캠프를 백색으로 수놓았던
샤스타데이지가 져가고
노란색 루드베키아가 황금빛 물결을 이루기 시작합니다.
"인제가면 언제오나"
옛말이다 북한산...
https://story.kakao.com/_gOoiC5/IGxAqphieJA
출처 : 하늘내린터 귀농귀촌 힐링캠프
글쓴이 : 하늘내린터(김황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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