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산에 살고지고..
칡넝쿨이 어우러진 숲길
해맑은 들꽃이 피여나고
뻐꾹이 짝을 부르는 그곳
청산에 조용히 살고 싶네.
바람이 머무는 솔밭지나
흰구름 머무는 옹달샘에
내 심연의 못다한 그리움
사랑 노래 부른들 어떠리.
머루 다래 넝쿨 등 맞대고
다람쥐 한쌍이 도토리 줍는
흰 구름 머문 산등성 돌아
내 마음도 세월따라 흐르네.
만추(晚秋)의 하늘내린터에
가을이 깊어갑니다.
이제는 떨어지는 낙엽을 벗삼아 가을겆이에 부지런을 떨어야겠습니다.
자연휴양농원 하늘내린터 알기(클릭)
https://story.kakao.com/skynaerin/DDJ7pUNNg29
또는 인터넷검색 "하늘내린터"
네비게이션도 "하늘내린터" 입니다.
출처 : 하늘내린터 귀농귀촌 힐링캠프
글쓴이 : 하늘내린터(김황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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