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님들 추석명절 잘 쇠시고 계시죠?
자연휴양농원 하늘내린터는
그때그시절 5가구의 화전민이
마을을 이루고 화전밭과 논 가꾸어 연명하던 고난의 현장 이기도합니다.
여기저기 남아있는 그분들의 흔적중에 족히 1백년은 넘긴 토종배나무는 제가 가장 아끼는 고고한 역사의 산물입니다.
이 고목 토종배나무가 올해도 어김없이 한가마에 가까운 맛있는 배가 열려 기쁨을 주고있습니다.
매일 아침마다 후두둑 떨어지는 배와 토종과일을 주워모아 올해도 담금주를 담갔습니다.
이 토종과일주는 매년 늘 그랬듯이 1년을 숙성시켜서 약주즐기시는 친구님들 오시면 한잔씩 내드립니다.
작년에 담가놓은 하늘내린터표 담금주 한말이 오는 10월 17일(토)~18(일) *1박2일
하늘내린터 귀농귀촌 힐링캠프 정기모임에 친구님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여건 되시는 친구님들 많이 참석하셔서
절정에 이르는 단풍도 즐기시고
귀농귀촌에 대한 유익한 정보 많이 얻어가십시요.
설악산과 하늘내린터에 단풍이 내려앉고 있는 오늘입니다.
하늘내린터 귀농귀촌 힐링캠프 밴드 (클릭)
http://band.naver.com/n/xSEFprS7
출처 : 하늘내린터 귀농귀촌 힐링캠프
글쓴이 : 하늘내린터(김황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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