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연휴에 2박3일로 안지기와 함께 다녀왔습니다.
국유림을 끼고 들어선 농원과 캠핑장이 편안하고 따스하게 자연을 즐기기에는 더할 나위 없이 좋았습니다^^
원장님께서 알려주신 고비와 두릅 채취 재미도 쏠쏠하더군요.
무엇보다 안지기가 산속 하룻밤을 좋아하게 되어 그게 제일 좋습니다^^
이달 말에 또 방문할 예정입니다.
그땐 좀 더 크게 돌며 산책도 하고 임도 주변을 걸으며 자연 속에 푹 잠겨 있다 와야겠습니다.
출처 : 하늘내린터 귀농귀촌 힐링캠프
글쓴이 : 가제트(김재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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