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인구가 점점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지난 2012년 상반기 귀농인구만해도 1만 7745명에 달했다고합니다.
4050세대 뿐만 아니라 2030세대 귀농인구도
만만치 않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들은 숨 쉴 곳 없이 각박한 도시생활,
취업난과 더불어 적성과 자율성을 무시당하는 사회분위기에 지쳐
마음의 안정을 찾기 위해 농촌으로 향하는 것인데요.
이러한 귀농이 최근에는 고소득 직업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건강은 물론, 고소득을 올릴 수 있는 일거양득 직업 농업 !
통계청 조사에 따르면 2005년에 비해 2010년 5년사이에
억대 매출을 기록하는 농가는 3배 이상 증가했습니다.
전남지역의 경우 2012년 1억 이상 고소득을 올린 농가는
2011년 2753농가에서 647농가 증가한 3400농가에 달한다고 합니다.
무엇보다 농업은 재배는 물론 유통까지 이어지는 사업인데다가
아직 블루오션으로 경쟁력이 낮은 편이라
고소득 창업을 생각하시는 분들에게도 안성맞춤입니다.
하지만 귀농이든 창업이든 신뢰감있고 체계적인 농업 정보를 토대로 가능한 일인데요.
언제까지 농업전문가들을 찾아 정보를 제공받고,
요즘 같이 흉흉한 시기에 무턱대고 믿을 수만은 없는 노릇입니다.
이제 직접 농업 전문가가 되어
자신의 귀농 / 농업을 설계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최근에는 농식품분야 전문가 양성 학교
한국 농식품 직업 전문학교가 강남에 설립되었는데요.
작물의 재배에서부터 유통, 경영까지 모두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으며
교수진들을 통해 농촌시장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들을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때문에 귀농 / 창업을 희망하시는 분들은
농업을 처음 접하는 초보자라해도 기초부터 차근차근 배우며
농업 전문가로 거듭나실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한국농식품직업전문학교는 IT농업,도시농업특성화학교로
시대에 발 맞춰가는 첨단과학기술이 접목된 새로운 농법을 배우실 수 있으며
농업 전문가로서 학사 학위 취득이 가능합니다.
오는 1월 19일에는 귀농 / 창업 / 농업에 관심있으신 분들을 위한
학교 안내 설명회를 무료로 진행한다고 하니
관심있으신 분들은 한 번 참석해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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