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화로운삶 귀농귀촌/귀농귀촌 터마련하기

[스크랩] 전원(귀농)터를 찾을 때 발품 말품 하나 더 !!

귀농터를 찾을때 ,

여러가지 요인들을 고려하여 결정하겠지요.

그런데~~~

발품 ,말품 하나 더 파시는거 잊지 마세요.

시청이나, 군청에도 발품 파는 일이 있겠지요

건축과에도 들려, 도로 관계라든가, 집을 지을 수 있는가를 알아 볼 수도 있겠지요.

별 문제거리가 없다면 건축과에 안들리는 수도 있겠네요.

그러나 꼬옥~~ 건축과에 들려 보시기 바랍니다.

내가 선택하고자 하는 토지나 주택 옆이나 주변에 이미 건축 허가가 나 있는 거,

신청이 들어 와 있는게 있는지?

건축허가가 났다고 금방 짓는게 아니라 1년 2년 시간을 끌고 있는것도 있기 때문이지요.

현재는 이웃 토지에 옥수수가 심어져 있다 하더라도 내일 밀어 내고

바로 건축을 시작 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그 건축물이, 주택이 아닌 대부분의 사람들이 기피하는 건축물이라면

큰마음먹고, 마음에 들어 장만한 토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겠습니까?

건축과에서는 이웃토지에 건축허가난 사실이 있다면

성실히 답변해 줄것입니다.

묻지 않으면 당연히 아무런 대답이 없을게고여.

군청이나 시청에 가시면 꼭 건축과에 들려 내 땅에 집을 짓는데 문제 없는지만

물어보지 마시고 이웃하는 토지에 혹 어떤 건축허가가 있었는지 , 신청이 들어왔는지도

문의해 보시고 귀농지를 결정하시면 후에 속상하는 일 크게 덜 수 있습니다.

부동산이나 땅주인은 이웃토지의 허가 사항을 전혀 모를 수도 있고 혹은 알고 있어도 혐오 또는 기피 건축물의 허가사실을 절대로 알려주거나 말하지 않을겁니다. 빨리 팔아야 하니까요

 

<귀농사이트인 지성아빠의 나눔세상에서 달구지님이 올리신 글을 전재하였습니다.>

 

전원주택/전원부동산 전문까페 : <건강에 투자하는 전원생활>

http://cafe.daum.net/landleur

출처 : 토지사랑모임카페
글쓴이 : 안재호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