촉촉한 숲길의 산책,
숲속에서 음악처럼 흐르던 물소리와
하늘내린터님의 숲해설 맑은 목소리,
회색빛 구름들이 내려주는 은총같은 보슬비,
작은 텃밭에서 숨쉬고 있는 생명들의 모습,
안타깝게 자연에 순응하며 장렬이 전사한 소나무들의 흔적들,...
순간순간 감동으로 전해오는
하늘내린터에서의
하루가 소중한 추억으로
가슴가득 담겼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하늘내린터님의 인고의 많은 시간들을 저는 너무 쉽게 행복하게 누리는 것 같아 가책이 되기도 했습니다...
자연에 대한 그리움이 더욱 사무칩니다..
산과 나무와 풀숲에서 느껴지는 많은 생명들과 호흡을 함께 하고 싶은 마음 간절해집니다..
늘 건강하시고
다시 만나뵐때까지 날마다 행복한 생활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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