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자료는 불꽃같은 열정으로 귀농의 꿈을 이룬 여성 CEO최윤화의 아름다운 성공이야기에 나오는 글입니다. 저서명 “오리에게 길을 묻다” 펴낸 곳 도서출판: 애그리
저자는 오리를 기르면서 수많은 실패와 좌절은 딛고 일어서 마늘오리를 체인화하여 성공한 농업인입니다.
최윤화의 귀농원칙
귀농원칙 1 풀처럼 자신을 낮추어라
어떤 이유로 귀농을 하였든 지역주민의 입장에서 봤을 때는 자신들만의 평화로운 영역에 이방인이 나타난 것이다. 귀농인들은 한결같이 도시에서 잘나가던 지난날을 잊지 못하고 대접받기를 바란다. 그러나 지역민들은 귀농인이 도시에서 아무리 잘 나가던 사람이었더라도 그 사람을 우러러 볼 이유가 없다. 귀농인의 오만하거나 겸손하지 못한 자세는 자칫하면 지역주민을 무시하는 태도로 비쳐져서 오해와 거부감을 살 수 있다. 특히 "내 땅에서 내 맘대로 사는데 누가 뭐래?" 라는 경솔한 자세는 결국 다툼의 불씨가 된다. 귀농이란 말 그대로 자연으로 돌아간다는 의미다. 자연인답게 자신을 낮추기 바란다. 대자연 앞에서는 누구나 평등한 것이 아닌가.
귀농원칙 2 지역주민의 호감을 사라
많은 귀농인들이 지역주민과의 갈등과 불화를 이기지 못하면 귀농에 실패하고 만다.
귀농인은 주민들에게 피해를 준 적이 없다 할 것이고, 주민들은 지신의 영역을 침범한 그 자체가 피해라고 말할 것이다. 이유 없는 텃세는 불씨가 더 커지기 전에 귀농인 쪽에서 해결해야 한다. 주민들의 바람은 크지 않다. 겸손하게 다가가 이웃이 되겠음을 청하고 지역을 위해 공헌하겠다는 구체적 이미지를 심어주어, 주민들이 귀농인을 자기 영역의 일원으로 인정하게 해야 한다. 그들에게 피해가 아닌 상생의 의미가 되어줄 때, 주민들은 귀농인의 성장기반을 이어주는 중요한 다리 역할을 해줄 것이다.
귀농원칙 3 검소하게 생활하고, 개미처럼 부지런하라
성공하기를 원한다면 제일먼저 생활습관을 바꾸어야 한다. 농촌에서는 그다지 어려운 일이 아니다. 식생활에 필요한 것들은 노력여하에 따라 대부분 자연에서 얻어낼 수 있다. 사먹는 습관도 고치고, 농사연습도 할 겸 먹거리는 직접 생산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농촌은 부지런한 사람에게 큰 수확을 준다, 하루에 2시간만 덜 자도 1년에 한 달을 덤으로 쓸 수 있다. 귀농초기엔 시간을 아껴 쓰는 법부터 터득하여야 한다.
자연 속에서 살아가려면 도시적 허영과 나태는 버려야 한다.
귀농원칙 4 남들이 하는 작목을 따라 하지마라
농촌에는 수십 년간 농업을 해온 베테랑 농부들이 모여 있다. 귀농인들은 지역주민들이 하는 것을 보고 그대로 따라 하는 경우가 많은데, 지역주민들과 같은 농산물을 생산해서는 성공할 수 없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시행착오를 줄이기 위해서는 빠른 시일 안에 틈새작물을 찾아내야 한다. 농촌에는 아직 아무도 시작하지 않은, 여러분만이 할 수 있는 일들이 남아 있다.
요즘의 농업은 최첨단 농기구보다 아이디어를 활용하는 것이 승부가 빠르다. 새로운 것, 희귀한 작목들은 판로가 많아 큰돈을 벌어들일 수 있다.
귀농원칙 5 나만의 노하우를 가져라
성공이 보이는 진입로에 들어서는 것은 누구나 가능하다. 그러나 그 작은 성공을 지켜내며 한 걸음씩 성장하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노하우다. 자신만의 노하우 없이 전문성을 갖추기란 어렵다. 영농규모와 관계없이 주먹구구식 경영은 오래가지 못한다.
농업도 비즈니스다. 끊임없이 공부함 부족한 것을 채워가야 한다. 대부분의 일이 그렇듯이, 농업도 성공과 실패가 번갈아가며 찾아온다. 실패가 올 경우를 대비해 두라 실패가 왔을 때, 그것을 성공의 계기로 바꾸는 지혜를 발휘하라. 이것은 복제될 수 없는 가장 값진 노하우다.
귀농원칙 6 절대 포기하지 말라
‘포기’는 배추를 셀 때나 쓰는 말이라고 한다. 포기를 하면 원점으로 다시 돌아가는 수밖에 없다. 포기하고 싶을 때에는 그것을 잘 견뎌내는 인내가 필요하다. 아무리 큰 시련도 시간이 지나고 나면 희망으로 바뀐다. 포기는 곧 실패를 부른다. 따라서 실패하지 않기 위해서는 절대로 포기하지 말아야 한다.
귀농원칙 7 소비자에게 정직하라
자연과 더불어 사는 사람들의 특징을 꼽으라면 그 첫 번째가 정직함이다. 자연을 닮은 정직한 성품으로 소비자에게 다가서야 한다. 벌레 먹은 농산물이나 못생긴 농산물일지라도 땀 흘린 결실을 있는 그대로 내놓고 팔아라. 소비자는 여러분을 신뢰할 것이며, 그 신뢰는 다시 소비자를 몰고 온다.
꾸밈없는 성품을 보인다면 소비자를 감동시킬 수 있고, 그것은 곧 경쟁력이 되어 돌아올 것이다. 돈을 벌기 위해 부정한 경쟁은 하지마라. 속임수가 통하던 시대는 이미 지났다. 농촌도 이제 정직해야 살아남을 수 있다. 귀농의 승패는 결국 소비자가 결정할 것이다.
저자는 오리를 기르면서 수많은 실패와 좌절은 딛고 일어서 마늘오리를 체인화하여 성공한 농업인입니다.
최윤화의 귀농원칙
귀농원칙 1 풀처럼 자신을 낮추어라
어떤 이유로 귀농을 하였든 지역주민의 입장에서 봤을 때는 자신들만의 평화로운 영역에 이방인이 나타난 것이다. 귀농인들은 한결같이 도시에서 잘나가던 지난날을 잊지 못하고 대접받기를 바란다. 그러나 지역민들은 귀농인이 도시에서 아무리 잘 나가던 사람이었더라도 그 사람을 우러러 볼 이유가 없다. 귀농인의 오만하거나 겸손하지 못한 자세는 자칫하면 지역주민을 무시하는 태도로 비쳐져서 오해와 거부감을 살 수 있다. 특히 "내 땅에서 내 맘대로 사는데 누가 뭐래?" 라는 경솔한 자세는 결국 다툼의 불씨가 된다. 귀농이란 말 그대로 자연으로 돌아간다는 의미다. 자연인답게 자신을 낮추기 바란다. 대자연 앞에서는 누구나 평등한 것이 아닌가.
귀농원칙 2 지역주민의 호감을 사라
많은 귀농인들이 지역주민과의 갈등과 불화를 이기지 못하면 귀농에 실패하고 만다.
귀농인은 주민들에게 피해를 준 적이 없다 할 것이고, 주민들은 지신의 영역을 침범한 그 자체가 피해라고 말할 것이다. 이유 없는 텃세는 불씨가 더 커지기 전에 귀농인 쪽에서 해결해야 한다. 주민들의 바람은 크지 않다. 겸손하게 다가가 이웃이 되겠음을 청하고 지역을 위해 공헌하겠다는 구체적 이미지를 심어주어, 주민들이 귀농인을 자기 영역의 일원으로 인정하게 해야 한다. 그들에게 피해가 아닌 상생의 의미가 되어줄 때, 주민들은 귀농인의 성장기반을 이어주는 중요한 다리 역할을 해줄 것이다.
귀농원칙 3 검소하게 생활하고, 개미처럼 부지런하라
성공하기를 원한다면 제일먼저 생활습관을 바꾸어야 한다. 농촌에서는 그다지 어려운 일이 아니다. 식생활에 필요한 것들은 노력여하에 따라 대부분 자연에서 얻어낼 수 있다. 사먹는 습관도 고치고, 농사연습도 할 겸 먹거리는 직접 생산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농촌은 부지런한 사람에게 큰 수확을 준다, 하루에 2시간만 덜 자도 1년에 한 달을 덤으로 쓸 수 있다. 귀농초기엔 시간을 아껴 쓰는 법부터 터득하여야 한다.
자연 속에서 살아가려면 도시적 허영과 나태는 버려야 한다.
귀농원칙 4 남들이 하는 작목을 따라 하지마라
농촌에는 수십 년간 농업을 해온 베테랑 농부들이 모여 있다. 귀농인들은 지역주민들이 하는 것을 보고 그대로 따라 하는 경우가 많은데, 지역주민들과 같은 농산물을 생산해서는 성공할 수 없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시행착오를 줄이기 위해서는 빠른 시일 안에 틈새작물을 찾아내야 한다. 농촌에는 아직 아무도 시작하지 않은, 여러분만이 할 수 있는 일들이 남아 있다.
요즘의 농업은 최첨단 농기구보다 아이디어를 활용하는 것이 승부가 빠르다. 새로운 것, 희귀한 작목들은 판로가 많아 큰돈을 벌어들일 수 있다.
귀농원칙 5 나만의 노하우를 가져라
성공이 보이는 진입로에 들어서는 것은 누구나 가능하다. 그러나 그 작은 성공을 지켜내며 한 걸음씩 성장하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노하우다. 자신만의 노하우 없이 전문성을 갖추기란 어렵다. 영농규모와 관계없이 주먹구구식 경영은 오래가지 못한다.
농업도 비즈니스다. 끊임없이 공부함 부족한 것을 채워가야 한다. 대부분의 일이 그렇듯이, 농업도 성공과 실패가 번갈아가며 찾아온다. 실패가 올 경우를 대비해 두라 실패가 왔을 때, 그것을 성공의 계기로 바꾸는 지혜를 발휘하라. 이것은 복제될 수 없는 가장 값진 노하우다.
귀농원칙 6 절대 포기하지 말라
‘포기’는 배추를 셀 때나 쓰는 말이라고 한다. 포기를 하면 원점으로 다시 돌아가는 수밖에 없다. 포기하고 싶을 때에는 그것을 잘 견뎌내는 인내가 필요하다. 아무리 큰 시련도 시간이 지나고 나면 희망으로 바뀐다. 포기는 곧 실패를 부른다. 따라서 실패하지 않기 위해서는 절대로 포기하지 말아야 한다.
귀농원칙 7 소비자에게 정직하라
자연과 더불어 사는 사람들의 특징을 꼽으라면 그 첫 번째가 정직함이다. 자연을 닮은 정직한 성품으로 소비자에게 다가서야 한다. 벌레 먹은 농산물이나 못생긴 농산물일지라도 땀 흘린 결실을 있는 그대로 내놓고 팔아라. 소비자는 여러분을 신뢰할 것이며, 그 신뢰는 다시 소비자를 몰고 온다.
꾸밈없는 성품을 보인다면 소비자를 감동시킬 수 있고, 그것은 곧 경쟁력이 되어 돌아올 것이다. 돈을 벌기 위해 부정한 경쟁은 하지마라. 속임수가 통하던 시대는 이미 지났다. 농촌도 이제 정직해야 살아남을 수 있다. 귀농의 승패는 결국 소비자가 결정할 것이다.
출처 : [Daum우수카페]귀농사모
글쓴이 : 천상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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