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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람있는 귀농귀촌생활/텃밭,꽃밭 정원가꾸기

[스크랩] 무릉도원 같은 집에서 영원히 살고 싶다.

 

솟대도 보이죠?  나무를 깎아서 만든건 박물관 같은곳이나 향토색이 짙은 마을에 가면

입구에 세워져 있던데 이집은 특이하게 흙으로 빛은거네요. 

앞에 항아리와 기왓장 장식도 이쁩니다. 주변엔 이쁜 꽃도 한폭의 풍경화같네요.

 

 

바닥에 깔린건 캥거루 가죽인가?

 

 

가정집을 어떻게 이렇게 멋드러지게 꾸미고 가꿀수 있는지..돌로 길을 만들고..

 

 

너무 이쁘죠..어떻게 작은 개울을 저렇게 다리를 만들 생각을 했을까?  

 

 

바닥은 대리석인가? 번들 번들한게 대리석 맞나요? 

다 좋은데 쇼파가 너무 현대적이여서 저는 별루네요.

 방석을 많이 놔두면 좋을텐데..

 

 

창이 시원스럽게 크네요.  더운 여름날도 시원할테고 비오는 날도 청승 떨기 좋고

눈오는 날은 정말 멋진 풍경일거야..

고구마 구워 먹으면서 이런 저런 이야기에 시간 가는줄 모르겠지..

 

 

여긴 뭐지 황토 찜방인가? 찜질방 같죠?  전부 같은집이랍니다.

아마도 안주인을 위해 남편이 배려한 수고인듯 합니다.

 

 

저렇게 큰 항아리엔 뭐가 가득 들어 있을까?

염장식품? 간장. 된장. 또는 발효 식품들...

아마도 그런 맛깔스런 음식들이 가득 들어 있을거야..

출처 : 토지사랑모임카페
글쓴이 : 김선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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